현재

-온쿄 AV리시버 807

-온쿄 cdp c-s5vl

-패러다임 mini monitor(프론트-아톰의 한단계 윗급), 290(센터)로

영화와 음악을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에 b&w dm601s2모델을 득템해서 집에 가져와

연결해서 들어봤습니다. 전에부터 막연하게나마 b&w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왠 떡이냐 했죠?^^



집에서 미니 모니터와 비교하면서 들어보니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 작으나마

미니보다 저음부분은 좀 딸리지만 중음,고음이 좀 더 살아있고 입체감이

느껴지면서 음악듣는 재미를 더욱더 배가시켜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우~~

미니도 패러다임 모니터 시리즈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물론 음악쪽보다는 영화쪽으로 좀 더 특화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요즘 전에 비해 영화보는 횟수가 줄어들기도 해서 이 참에 미니와 601을

팔고 요즘 나오는 685모델을 구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혹 601과 685모델을 동시에 혹은 685모델만이라도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스피커 성향이 어떤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