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에서 그동안 마란츠 sr4500란 앤트리급리시버에 5.1채널 구성해서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거실에 미루고 미루던 TV를 구매하고서 새로 오디오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거실에는..15년을 버틴 인켈 7010과..에어로 스피커...

갖고 싶다 생각만 했지..주머니 사정상 오디오 구매를 못했었는데요...

마음먹은 기회에 질러볼까 하고요..막상 사용해본 경험이 적어서 어떤식으로

구매를 할지 사실 생각만 많아지네요..없는돈에..



영화,음악...50:50 정도 될꺼 같습니다..50:50 이란게 사용빈도겠죠..중요시여기는

비율이아니고..당연 음악 감상에도 좋았으면 하고요..



대충보니 여기 반품몰에 온쿄 875란 리시버가 눈에 띄어서요

음악에도 어느정도 인티 앰프들에비해 손색없다는 글도 보이는거 같고..해서

한방에 좀 무리해서 갈까 하는데요..

그런데 보니...리시버들은 아무리해도 인티앰프만 못하다는 글들도많고.

고가 인티들과 비교겠죠??



그래서 질문 드리는건..

1번은



875로 편하게?? 주렁주렁 안달고 한번에 달린다..(아니면 그정도 가격의 다른리시버나

가격대는 140만 이하로..ㅜ.ㅡ) 어설프게 저가??인티로 나누는거보다야?



2번은

아니다!! 리시버는 온쿄 606나 705정도로하고 (6~70만?)

나머지로 인티앰프로 병행?한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요..전 한번 구입하면 바꿈질보다 최소 2~3년은 쓸꺼 같습니다

뭐...음악이라고 해봐야..클래식은 거의 안듣는데..(모르죠 앞으론^^)

주로..가요나 팝정도이고..여성 보컬곡들도 좋아하는편이고..



소리에대한 취향도...제 성격마냥..ㅜ.ㅡ 이소리도 나름 장점때문에 좋아하고

저소리도 나름 다른장점으로 좋아하고 하는 성향이라..

아주..괴상한 소리만 아니면..좋다고 적응하고 들을거 같은...^^



여러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앰프에대한 예산은 저정도에서 오버 하지 안을려고 합니다..

스피커도 아직 구매를 안했으니까요..스픽은..200만 안팍에서..구성할려는중...

중고도 상관없는데..

아는게 없네요..

단순한 질문이 길어졌는데..좋은 의견 부탁드려요..이번에 구입하면

3년은 가지고 갈거에요^^자금사정상..귀차니즘과함께 자주 바꿈질 안합니다^^

3년전에..이곳 가입하고 4310H스픽으로 아직 사용중이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