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데논 dcd-1610 cdp 사용중입니다. 그 당시로는 9만엔의 중고급기였다고 합니다. 무게도 10kg이 넘어 꽤 묵직합니다. 픽업은 구운 시디 가끔 튑니다만 쓸수는 있습니다. 2년전쯤 와싸에서 30만원에 덜컥 구입햇었습니다. 그 당시 주 앰프가 데논이어서. 픽업교체는 20만원이 든다니 포깁니다.
소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20년 동안 cdp 기술발전으로 요즘 보급기보다도 못한 건지 알수가 없군요. 괜히 업글했다거 실망할 것 같기도 하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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