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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뻔뻔하시네요. 그러니까 지구상에 비영어 노래가 아닌 영어노래도 좋고, 찬송가도 좋고 클래식도 좋으니 일환님 조건을 만족하는 노래를 3곡 제시해보세요.<br />
제가 올린 2005년이래(제안하신 기준) 빌보드차트 최장기간 오른 곡들도 그런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없어요. 다른 곡도 마찬가지고요. <br />
세상에 젤 한심한게 본인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친구와의 토론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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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님, 그런 노래는 없어요. ^^ 그래서 제가 내기 했던거구요. 저는 항상 UK 싱글차트, 빌보드 Top 10 체크하는데 그 기간에 비영어권 노래가 Top 10에 들어온 일은 없어요. ^^

용재님, 아까 1시에 댓글 올리셨을 때, 제가 내기 조건 정리한 것 보셨을텐데, <br />
그때는 왜 아무말씀 없으셨어요? <br />
이제와서 문제 삼을 정도로 문제였다면 그 타이밍에 문제삼았어야죠. <br />
타이밍에 문제삼지 않고, 나중에 내기를 흐지부지 하시려구요? <br />
용재님은 지금 물건 조차 걸지 않으셨어요. 내기하실 생각이 있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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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의 제 글과 제가 마지막 카피한 일환님 글을 보세요.<br />
일환님 어제 마지막의 2개의 글도 분명 차이가 있죠? 제가 마지막으로 카피한 글과 비교해보세요.<br />
나쁜 사람은 될 망정은 치사한 인간은 되지맙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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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USA차트만 가슴에 품고 사는 우물안 개국리와 뭔 토론을 합니까?<br />
좋아하시는 철지난 MP3로 열씨미 귀버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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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의 글 편한대로 해석하시는 것은 좋은데, 그래도 조건이 걸린 내기인데<br />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면 뭔가 걸어서 물건은 내놓으셔야죠. ^^<br />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우기지 마시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다. <br />
아니, 미국이나 영국 차트 다 빼도 괜찮으면 제가 뭐하러 미국이나 영국 차트를 언급했겠어요? <br />
세계의 아무나라 차트나 5-6개 차트에서 10위 안에 든 것이라고 말하면 되지. <br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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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관여수준인 기껏 유트브나 MP3인 친구와 토론을 한 내가 웃끼지.<br />
애장품 스피커 빼앗길 것 같아서 완전 쪼셨나 본데. 그런 허접쪼가리 놀 자리도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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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환씨 논리대로 라면 전 세계 여러 복수분화권에서 히트해도 빌보드나 UK차트에서 상위권이 아니면 글로벌 히트곡이 아니란 얘기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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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햄버거를 너무 많이 드셨군만. 아님 피자, 헛~ 먹었거

이일환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홍용재님의 말씀은 비영어권 노래 중 영어권 노래만큼의 히트곡들이 있다. 하지만 일본 대중 가요 중에는 없다. 이것이 주된 주장 아니었습니까?<br />
이 주장에 대한 근거로 내기도 진행된 것이고.<br />
그렇다면 홍용재님의 걸어주신 글대로라면 이 주장에 대한 근거는 충분합니다. <br />
물론 이일환님의 조건과는 별개로 생각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긴 합니다만.

누구 편드는 건 절대 아닙니다.<br />
그저 갑자기 뭔 일 벌어졌나 싶어 끼어든 구경꾼에 불과하고요.

정민님, 이것은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아니라 조건이 달린 내기에 대한 답변입니다. <br />
저는 분명하게 한정해서 내기의 조건을 걸었구요. 용재님도 다 받아주시겠다고 했구요. <br />
그래서 혹시나 말 바꾸실까봐, 제가 내기의 조건을 확실하게 정리했구요. <br />
제가 정리한 것에 대한 이의제기는 6시 이전까지 없었구요.

아무리 정신줄 놓았고, 감정이 상해도 최소의 양심은 있어야지.<br />
MP3 듣는 사람은 일환씨 처럼 정신과 양심이 압축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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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일환씨 조건을 마지막으로 카피한 부분과 본인이 더한 내용을 비교해보세요.<br />
아니 그런 것 다 떠나서 이 세상에 글로벌 히트곡을 논하면서 스스로도 인정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조건을 거는 뻔번함은 뭐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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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븅신이 그 흔해빠진 U

용재님, 흥분하지 마세요. ^^ <br />
저랑 내기하셨죠? 님은 제게 앰프나 스피커 걸자고 하고 <br />
정작 본인은 아직까지 내기 걸 물건도 이야기하지 않으셨죠? <br />
자, 내기에 제가 조건 걸었죠? <br />
오늘 1시에 댓글 다시면서 새벽 3시 30분경에 제가 정리한 조건 보셨고, 아무 이의 없으셨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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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내기에 임하신건가요?

이일환<br />
221.153. .16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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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럼 물어볼께요. <br />
2010년에 발표된 노래 중에 스페이어권, 포르투갈어권, 키릴어권, 아랍어권, 프랑스어권을 넘나들었던 <br />
글로벌 히트곡이 뭐가 있나요? 2009년 노래도 좋습니다. 2008년 노래도 좋구요. <br />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과 영국 팝송 빼고 도대체 세계의 언어권을 넘나들었던 글로벌 히트곡 <br /

이일환님의 논리라면 애초에 세상에 글로벌 히트곡은 존재 하지도 않고 존재 할 수도 없는 것 같은데 "글로벌 히트곡"이란 단어는 왜 사용 하신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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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팍한 인간성 충분히 보았으니 이만 합시다ㅋㅋ<br />
그리고 그 싸구려 스피커 중고가 상당하는 물건 찾기도 힘들지만, 대략 MP3운운하는 것 보아서 PC파이용 DAC(쎄타나 알케미 3.0 DDC/DAC 파워 풀셋 정도 생각했소이다/ 어린 학생같아서 선심 쓸라고 했소.<br />
사실 그런 것 걍 줘도 별로 상관도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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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동의도 없고, 자신도 인정하는 황당막가파 조건 걸면서, <br />

이쯤에서 그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br />
가장 재미있는게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지만, 여기서 이러시는건 별로 재미도 없고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br />
어차피 두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막걸리 한잔 하면서 금방 풀 수 있을거 같은데, <br />
서로 얼굴 안보인다고 험한말 하지 마시고.. 이쯤에서 접으세요. <br />
홍용재님께서 이만합시다.. 라고 했으니 이일환님께서도 그만 하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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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넘나드는'으로 시작했는데 내기는 '모두를 아루르는'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br />
사실 마지막 조건을 만족시키는 곡을 찾는 게 불가능해 보였는데 홍용재 님이 받아들이신 것은 '넘나드는'으로 착각하셨던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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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은 공통점이 더 많으신 분들 같은데 화해하시고 기분 푸세요. ..

기두님, 대중음악계에서 산업적 비중과 영향력을 놓고 미국 빼놓고 '글로벌'한 히트는 논할 수가 없어요.<br />
대중음악에 대해서 좀 아시겠지만 영미권 이외의 지역은 모두 '로컬'로 취급될 정도입니다. <br />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등등 유럽 음악도 그냥 월드뮤직으로 통칭되는 정도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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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드린대로 이건 분명하게 한정된 조건에서 이뤄지는 내기지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아닙니다. <br />

용재님, 타인을 모욕하는 수위가 도를 넘어섰네요. <br />
내기하실 때 명시된 조건을 확인하셨잖아요? <br />
하도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셔서 <br />
저도 빡센 조건으로 대응해드렸더니 이제 그 조건이 그 조건이 아니었다구요?

이일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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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환님 말씀의 의미는 충분히 이해를 할 수도 있고 동의를 할 부분도 &#48126;습니다만 선택하신 단어 중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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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과 영국 팝송 빼고 도대체 세계의 언어권을 넘나들었던 글로벌 히트곡 <br />
3곡만 말씀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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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중에서 "세계의 언어권을" 말씀 하셨기에 영어를 포함하지 않아서 "세계의 언어권"을 인정할 수

기두님, '세계'와 '모든 세계'가 다른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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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문화숭미주의에 빠진 사람 아닙니다. <br />
영미팝을 주목하는 것은 거기서 가장 주목할만한 실험과 창조적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지, <br />
그것이 가장 큰 시장이어서가 아닙니다.

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mp3로 음악듣는게 창피한 일은 아닌데요.<br />
시디를 사건 엘피를 구입하건 mp3를 돈을 지불하고 듣건 그것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일 뿐이지 그 선택중 어떤게 옳고 또 우월한건 아니쟎습니까?

근데 어쩌다 제가 MP3만 듣는 사람이 되어버렸죠? 저는 오히려 MP3 거의 안듣는 사람인데. ^^

어릴때 남들이 팝들을때, 자신은 락 듣는다고 뻐기던 시절이 있었죠....<br />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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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락 듣는다고 같잖게 무게잡던 제 어린 시절이 기억나내요..

뒷북일 수도 있는데요.... 일본 노래 중에 빌보드 차트 1위를 랭킹한 곡 있습니다. 1956년 또는 57년인가요... 나중에 70년대 후반 미국의 " A taste of Honey"라는 그룹이 리메이킹해서 빌보드 차트에서 역시 1위(했던것으로 기억함) "스키야키"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음악에 심취하셔서 감정이 격해 진 것 같은데 저 같은 샐러리맨에게는 황금같은 금요일입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모두들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네세요

근데 용재님은 이렇게 흐지부지 하시는 건가요? <br />
실컷 남을 모욕하신 것은 그렇다 치고(사실 뭐 한두번도 아니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br />
내기에서 졌으면 좀 책임을 지셔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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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기 조건을 중간에 싹 바꾼 겁니까? <br />
내가 말했죠? <br />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투칼,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뭐 이 정도만 하죠"<br />
라고

무식한 사람이 물어봅니다.<br />
혹시 람바다는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