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에서의 김효순님 토론방식과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난데없는 시비는 누가 먼저 걸었는지 분명히 해 둡니다.<br />
제삼자로서 끼어드는 이유는 예의바른 척 하는 말투만으로 야비한 행동이 정당화되지 않고, 표현이 거칠고 막되다고 해서 내용 및 전후사정과 상관없이 무조건 비난받거나 운영진에게서 징계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정도 있어서, 손모님이 저에게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별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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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에서의 김효순님 토론방식과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난데없는 시비는 누가 먼저 걸었는지 분명히 해 둡니다. <br />
제삼자로서 끼어드는 이유는 예의바른 척 하는 말투만으로 야비한 행동이 정당화되지 않고, 표현이 거칠고 막되다고 해서 내용 및 전후사정과 상관없이 무조건 비난받거나 운영진에게서 징계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정도 있어서, 손모님이 저에게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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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철님, 잘 주무셨죠. 자 흥분하지 마세요.<br />
뭐 말씀하신 따끈따끈한 3개 이미 준비했습니다.<br />
10위권이 아니라 나라별로 섞어서 싱글차트 1위로만 3개 말씀드리죠. <br />
일철님, 긴장감감을 위해 6시 바로 전에 올려드리죠. <br />
그 동안 스피커 포장 부탁드립니다. 설마 구질구질한 분은 아니죠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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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글 따로 올릴께요 ^^ 안녕~~~<br /
옛말에,<br />
말한 마디로 천냥빛도 갚는다.<br />
3치혀 잘못 놀리면 큰일난다,<br />
한번 뱉은말 주어담지 못한다.<br />
3뿌리 조심 하라고 했는디.<br />
말한 마디가 그사람의 마음과 얼굴 입니다.<br />
사람에게는 누구나 과오와 착오가 있지만 사과하고 반성할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논쟁에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필요합니다.<br />
자신의 주장이나 의도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지 강요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br />
서로 냉정을 찾으시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br />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데 욕설이 오가는 대화는 더이상 대화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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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으시면 서로 남자답게 풀으시고 서로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해결같습니다.<br />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손일철 2010-08-27 02:15:23 [59등] 59.5. .5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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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리플 안 달려 했는데.... <br />
대중음악에 대한 의미부터 새로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br />
자각이 불가능한 분들에게는 아무리 여러 사람이 설명을 해 줘도 무효임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br />
홍용재님은 이상한 분이군요. <br />
앞으로 김*순님과 동급으로 여기며 저를 위해서라도 이후론 응대를 하지 않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처럼..주변에서 시비를 가리는 조언보다는 분쟁을 종용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좋지 않나 싶네요.<br />
온라인상이라 서로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옳고 그름만 따진다는 것 처럼 무의미한게 어디있겠습니까.. 이전까지 오가는 글은 잊어버리시고 이쯤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두 분 모두 상처입지 않고 좋게 끝날 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중요한것은 왜 두분이 처음에 서로 감정이 상했을까 하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발단이 되어서 와싸다에서 저런 험악한 대화가 순식간에 오고가는건지^^; 두분다 눈팅하면서 각각 나쁘게 본적이없는 좋은 분들이었는데..이상하네요. 두분중 한분이 상대방의 인터넷 글투를 아니꼽게 보시고 계신건지..단순 실수를 하신건가 감정의 골이 패인것인가..
그냥 같은 공간에서 직접만나서 서로의 의견을 나눴더라면 이렇듯 격해지지는 않았을텐데... <br />
인터넷공간의 익명성 때문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똑같이 기름먹고 달리지만 트럭과 승용차는 그 용도가 특화되어 있습니다... 말이란것도 그런듯합니다. 논쟁이나 토론을 위한 말이 있고, 상대방을 흠집내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잊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