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을 부쉬면 중고가가 많이 내려갈 터인데.... 참으시지요. 어차피 탄노이는 해상력으로 승부하는 스피커가 아닌고로, 그릴을 씌워서 듣는 것이 정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짐작으로는 그릴도 튜닝할 때 고려했을 것 같습니다. 아덴과 데본을 가지고 있는데, 전 언제나 씌워서 듣습니다.
들을때는 꼭 벗겨야 제 역할을 하는 스피커가 있는가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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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씌운걸 염두해 두고 튜닝한 스피커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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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인것은 아닌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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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다른 스피커 사용할때는 그릴 벗겨서 사용했지만, 탄노이는 꼭 씌워서 듣고 있습니다... 전에 크레모나 사용할때도 그랬고... 머... 소너스 그릴도 그릴에 속한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