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첫 공구로 기억합니다.. 소니 리시버 V828을 지금까지 꿋꿋하게 써 왔습니다. 그 때 와싸다를 처음 접하고 크게 될 회사라고 생각했었죠.. ㅎㅎ



그동안 하이파이 쪽으로는 몇 번 바꿈질을 했지만 AV는 부차적으로 생각을 해서 거의 손을 대지 않다가 이제 리시버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너무 비싼거 사고 싶지는 않아서요.. 알아보니 60만원 정도 적당한 가격대로 온쿄 TX-SR606 하고 야마하 RX-V663 이 눈에 들어오는데..



막 지르려고 스펙을 보니 이 놈들이 하나씩 문제가 있네요.. 온쿄는 프리아웃이 없고.. 야마하는 hdmi 입력단자가 2개 뿐이라.. 개인적으로는 온쿄가 끌리는데.. 프리아웃이 없는 것은 결정적인 문제라서. 야마하야 셀럭터라도 붙이면 되겠지만 이것도 귀찮고..



좀 더 기둘려야 겠네요.. 올해 안에는 나오겠지요.. 혹시 온쿄쪽 출시 예정 리시버 정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