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전 생각하다가 오디오 아날로그 크레센도로 정하고 질렀는데
업체 배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저 휴가 가고 나서 아파트 경비실에
도착한듯 하네요. 근데 이렇게 웹에 접속해서 와싸다질 하다보면
자꾸 로텔 1520 모델에 눈이 갑니다.
아무래도 만듬새는 로텔이 훨씬 좋은데다가 가격도 그정도면 합리적이고
거기다가 예전의 로텔 ra-06의 구동력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로텔이 거칠다고 하지만 전 그게 괜찮더라구요.
아직 제나이가 30초반이라서 그런지 화끈한게 좋습니다.
중고 가격대를 보니 로텔이 좀더 윗급으로 치는것도 같고
오디오 아날로그 크레센도는 조금만 지나면 가격대가 떨어질거 같은 느낌..
거기다가 샾에선 구동력도 매우 출중하다고 했지만 오디오아날로그의
특유의 소리를 생각하면 그게 어디로 갈거 같지도 않고 합니다.
지금 미개봉 반품을 업체에게 날리고 로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7일이전이라서요.
일단 오라노트 프리미어는 장터에 나올날이 얼마 안남은듯 하군요.(휴가에서
돌아오는 즉시 장터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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