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퍼가 그리고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물론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딥을 걱정하시는거보다 가성비 좋은 양심적인 회사의 스피커를 사는게좋습니다. 중요한건 그 가격대 스피커들은 일부러 딥을 내는거같습니다.. 상급보다 안좋게 만들기 위해서..밸런스도 일부러 안맞추어놓고요. 이 세계가 그런거같습니다. 성향이니 음색이니를 떠나서 양심적인 회사 스피커를 찾으시는게 우선입니다.

제대로 만들기만 하면 우퍼는 가능하면 큰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제이비엘이나 탄노이 궤짝들은 우퍼직경이 12인치 이상되어도 중역이 허전허거나 절대로 비어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역이 아주 두텁고 자연스러운면도 많습니다.<br />
보통 우퍼가 10인치 이상이면 2웨이보다는 3웨이로 5인치의 미드레인지를 첨가하는것이 일반적인데 <br />
8인치는 충분히 2웨이 북셀프로 잘 만들수 있습니다. 다인25가 바로 그렇습니다.<b

사실 실용상 문제는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다만 문제는 두가지 인데....1)중역이 빈약하거나(왜곡이 많은..) 2)중고역의 확산이 좋지 않아 청취 위치에 영향을 많이 받거나...............이러한 문제를 줄이려면, 아래까지 많이 내려가는 트위터 (보통 진동판 구경이 큰....28mm 이상)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놓을장소만 마땅하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br />
장소는 작은데 우퍼만 크면 왠지 안어울려서요.. <br />
저는 7-8평정도의 거실에서 5인치 우퍼의 북쉘프를 쓰는데요.. 딱 좋네요.. <br />
음악이 모든 공간을 꽉 채우고도 남습니다.. 물론 저음도 남아돕니다.. <br />
물론 김해강님 말씀대로 재대로 만든 스피커여야함은 당연하고요.. ^^;;

기술적으로 잘은 모릅니다만, 우퍼의 크기가 큰 우퍼가 앞뒤로 운동하는 양과, 우퍼의 크기가 1/2인 우퍼가 앞뒤로 운동할 경우, 후자의 경우 왕복운동의 크기를 두배로 해주고 스피커의 인클로우져를 잘 계산하면 이론 상으로는 동일한 저역 양감을 얻을 수 있다 합니다.<br />
<br />
그러나 현실적으로 구동만 된다면, 큰 우퍼에서 오히려 소리가 좋게 들리죠. 한방이 있는 저역과 가수의 입이 아주 사실적이고 크게 느껴지죠. 그러나 단점도

일장일단입니다... <br />
우퍼가 커지면 중역이 아쉬워집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하질 못하니까요 <br />
<br />

김효진 님의 글이 정답에 가깝다고 봅니다.<br />
3웨이 이상의 유닛구성에서는 중음을 담당하는 유닛의 크기가 거의 3~4인치 유닛을 사용합니다.<br />
즉 중역대를 재생하는데 가장이상적인 유닛의 사이즈가 3~4인치의 유닛입니다.<br />
하지만 일반적인 2웨이 스피커에서는 고역을을 담당하는 트윗과 ,중,저역을 담당하는우퍼의 사이즈에 따라서 고,중역대의 사운드에 충실하느냐<br />
고,저역대의 사운드에 충실하느냐에 - 저역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