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와 Head-Fi에 전념하는라 AV 쪽에 관심을 안 가진게 3년이 넘습니다.
6.1 채널 운용하다가 이사오면서 리어 스피커 다는게 귀찮아서
센터와 리어스피커, 리시버를 모조리 처분하고 DAC과 아날로그 쪽을 강화했지요.
리시버는 데논 A1D, 파이오니어, 마란츠, 야마하... 다 써봤는데
그중 음악에는 마란츠가 덜 자극적이면서 구동력이 좋았던 것 같고
두루두루 쓰기에는 데논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아는 분이 우리 집에 오셨다가
500 여장 넘는 DVD 를 보시고는 Home Theater를 시작하시겠다고 하면서
리시버를 추천해달라고 하시는데 그간 멀리 떠나있었기 때문에
아는게 없어서 제가 추천해드릴 수가 없네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음악:영화를 7:3 비율 정도로
생각한다면 어떤 모델이 요즘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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