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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들어 본 스피커는 셀레스쳔 SL6s, 다인 52, 플래티늄 솔로 정도 입니다. 이 모델들과 비교해주셔도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각각의 스피커에 대해 느낀점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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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6s => 부드럽고 밸런스 좋으나 약간 심심하다= 이점이 방출하는데 결정적 역할, 그리고 약간 밝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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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늄 솔로 => 저역에도 해상도란게 존재하는구나 그러나 너무 생소리에 좀 피곤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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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52 => 현 소리 좋고 보컬 입체감 좋은데 왠지 까슬까슬 하다고 해야되나 약간 거칠게 느껴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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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의 소리 즉 필존스의 소리는 메탈돔을 사용하여 고역의 직진성을 최대한 살리고 그 크기를 잊게하는 공간감을 만들어 내는 스피커입니다. 비교적 이 소리와 비슷하긴 하나 개성이 조금 빠진 듯한 소리이고 맛이 조금 덜하다고 할까요? PMC는 위로 갈수록 저역 구동이 생각보다 힘듭니다. 자&#52846; 잘못하면 저역의 중심이 빈 소리가 나오기 쉽상이라 판단됩니다, 프리와 파워에 상당한 돈을 들이지 않으면 말이지요. 그외 중저가는 가격대비 성능은

PMC IB1기준으로 좀 심심한 소리입니다. 상기 나열해 주신 스피커 특성과 비교하면 sl6s와 플래티늄 솔로 특성이 섞여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저역의 아주 좋은 해상력과 다이나믹 레인지는 넓어 좋은데 스피커와 청취자 사이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중고역과 저역이 따로 노는 느낌이 납니다. 유닛 생긴것만 보면 낮은 중역대가 아주 찐하게 표현할 것으로 보이나 실제는 좀 반대였습니다. 반면에 해상력은 매우 좋습니다. 중역이 좋으면 해상력이 좀

NHT 2.5에서 업그레이드 하여 아주 만족하실려면 해상력, 음장감 등의 목표 보다는 본인 취향과 개성에 맞는 스피커로 업해야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NHT2.5는 해상력, 음장감 등 스피커가 지녀야할 기본 자질은 다른 하이엔드 스피커와 비교하여 별로 떨어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중고가격을 참고하면 다른 적수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헐 거의 마음이 PMC 쪽으로 기울었었는데 또 그게 아닌가보네요 ㅋ<br />
일단 둘중에 나오는 넘으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용수님 박세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