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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들으면 룸의 공진 주파수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인데, 단점은 낮은 저음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스테이징도 그렇구요.......방법은 룸 튜닝재를 적극 사용하는게 방법이고 음색만을 추구하자면 rta 가 가능한 eq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하지만 이상을 바라신다면 .....쉽지는 않습니다.

아 그렇군요...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룸튜닝제라면 어떤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요?~..ㅠㅠ

특별히 음향판등을 놓으시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만약 방이 좀 휑하다면 시디장등 가구를 놓는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피커를 교체하는 것이 청취공간을 바꾸는 것보다 더 쉬울 수가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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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마다 공진주파수가 있고.. 또 청취공간도 고유의 공진주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개가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면.. 과도특성이 나타나서 부밍이 생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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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밍은 그냥 무식하게.. 스피커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하긴 룸튜닝 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스피커 바꾸는게 빠른 해결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저라면 해볼때까지 한 번 주물러 보겠습니다^^

아마 뒷벽 가까이로 가면 부밍이 심해질겝니다<br />
이건 뭐 방법이 없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스피커 교체가 제일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톨보이라면 북쉘로 바꿔보시고 북쉘이라면 밀폐형으로 한번 가보세요 부밍 삭 없어집니다.

스파이크는 신기셨나요?제일 간단한 방법입니다. 후면덕트라면 덕트를 스폰지로 막아보시고요<br />
덕트를 막는 경우에는 저음이 확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원하시는 위치에서 원하시는 저음을 얻으실수도<br />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음향판도 큰역활을 하는 듯합니다. <br />
스피커위치는 어디인가요?벽에 붙어있나요?벽에서 왠만큼 떨구셔야 할 듯합니다. <br />
가지고 계신 스피커로 많이 주물럭거리시면서 노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스텐드 밑에도 오석받치고 스탠드위에도 오석받치고 스파이크 신겼구요 벽하고 대략 35cm 떨어졌구요 전면 덕트 스폰지로 막았어요 패러다임 스튜디오20V5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에 들었을때 부담은 되도 단단한 저역이 넘좋은데...스피커를 바꿔야 할까요?~바꾼다면 밀폐형 어떤게 좋을까요 패러 성향과 비슷한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뒷, 옆벽과의 거리를 최소 50cm 이상으로 벌릴 수 있을 만큼 거리를 둬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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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덕트를 플러그 등으로 막는건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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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저음이 안나오는 것 같아서요.

어설픈 제 경험... 그러나 효과를 봤던 사례 언급드립니다. 절대적이지는 않겠지만..........<br />
간혹입니다만... 스피커 위에 적절한 흠집방지용 대책을 세운후 그 위에 오석을 놓은 방법으로 공진주파수를 살짝 비켜가는 어거지 튜닝이 효과를 볼때도 있었습니다.<br />
그리고 방 구석에 지물포등에서 버리는 지관을 얻어다가 놓은 방법도 값싸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고요.<br />
저음의 특정 주파수가 방구석에 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