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말씀대로.....다소 비관적입니다...<br />
스피커의 경우는......한짝에 한 28kg 정도 하는거..1조 (양쪽하면....총 56kg 정도?) <br />
미국서 보내는데....일단 50~60만원 이상 듭니다..(환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제가 알아볼때에는 그랬습니다)<br />
거기다 관세는.....만약에 걸리면......배송비 포함 20%고요....<br />
보통 그 정도 포장 하려면.....포장비 요구하는 셀러
여기까지는 이베이로 직접 처리할때 가격이고......대행하면 수수료 들것이고요.......<br />
저걸 다~~~ 부담하고서도........해외 구매하는게 이득인 아이템들이 있긴 합니다만....<br />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br />
그리고 요새는 이베이 낙찰가격도 많이 올라가서......<br />
가격 메리트 없는 경우가 너무 많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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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도저히 구하기 어려운 레어 아이템
요즘은 인기제품은 송료를 빼고도 이베이 낙찰가격이 국내 중고가격을 더 상회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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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필요한 것 아니고는... 구입을 자제하는 편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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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황당한 가격으로 낙찰되는 것도 있습니다.. <br />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니까요..^^
오디오곤에서 상태 아주 좋은 중고 (그렇지만 하이엔드) 앰프류를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br />
관세는 판매자와 잘 협의하면 적게 들고, DHL 이용해도 운송료 30만원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br />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하이엔드 제품들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좋은데 문제는 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