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붉힐때가 많군요.

그래도 몇년 더 묵었다고 예전 글보면 치기가 느껴지는군요.

그 수많던 목표타령..지금도 투비컨티뉴입니다만.



애증의 아큐페이즈,소너스파베르,빠이오냐 유니버설

편안함의 마력 하지만 뭔가 2% 아쉽던 레가

결국 최상급기로 오게만든 차리오

턴테이블 편력



그중에 두개를 끝내고보니(스피커,턴테이블)

이제 욕심이 좀 줄어들까 싶지만

천만에..

턴테이블도 분리형 전원부가 있어 날 손짓하고(사이러스의 PSX나 네임의 하이캡같은)

이제 시디피+앰프 및 DAC가 절꼬시는군요.

결국 몇개 올린거 가지고는 끝나지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내년 내후년 정도 결혼이란 인륜지대사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과연 성공할까하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