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파워앰프에는 출력트랜스가 있지요.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회로의 임피던스에 비해서 아주 낮기 때문에 임피던스를 맞추기 위해서 있습니다. 트랜스를 사용하면서 임피던스 변화를 전력의 변화를 최소로 하면서 줄수 있기 때문이죠.. 220볼트에서 110볼트로 다운트랜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압은 낮아지지만 부하의 전력사용량은 거의 변화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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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프리에서도 임피던스매칭을 트랜스를 사용한 앰프가 트랜스프리입니다. 이러
이밖에도.. 증폭단과 증폭단에서 직류성분을 걸러주는 커플링콘덴서를 복권트랜스로 대신한 것도 있습니다. 인터스테이지트랜스라고 합니다.. 지금 흔히 사용하는 차폐트랜스도 같은 원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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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적인 면에서는 이득이 많지만 역시 트랜스를 만드는 원가상승이 두드러지고 콘덴서 제조기술이 좋아져서 지금은 거의 사라진 방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