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당분간은 계속 질문의 연속에 연속일듯 한데요~~



사실 그동안은 작은 화면때문에 그냥 저렴한 컴포넌트 케이블을 썼는데요.

화면이 50"정도로 커지고 보니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 생겨서요...



케이블을 바꿔 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장터를 보니

카나레 벨덴 퓨어오디오등 다양한 브랜드제품들이 있던데요.

다행히 각각 케이블 별로 가격차가 무지 크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엄청나게 고가의 케이블도 있지만 그정도 투자할 필요가 있을지;;;)



아마도 스피커 케이블이 그러하듯 각각 조금 화면에도 차이가 있을듯 한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케이블별 특색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중고 장터에서 자주 거래 되는 1.5M 로는 거리가 좀 애매해서

아마도 2M 정도의 제품을 구해야 선 정리가 어느정도 가능할듯 하더군요..





그리고 교체 하면서 옵티컬이나 코엑시얼 케이블도 함께 바꾸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브랜드별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옵티컬 보단 코엑시얼이 미세하게나마 밀도감이 좋다고 해서 코엑시얼로 바꿀까 하거든요.





근데 한가지 또 궁금한건 HDMI 는 케이블의 브렌드별로 큰차이가 없는 디지털일까요?

얼핏 옵티컬이나 코엑시얼 같은 경우에는 짧은 거리 (10M 이내)엔 별차이가 없다던데..

HDMI 도 나름 디지털 케이블이니 왠지 그렇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