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고 음악을 들은 지 얼마 안되는 오디오 초보입니다.
처음에는 150만원대에 맞추어 오디오샵에서 추천해주는 구성(캐슬 스피커와 캠브리지
오디오 앰프 및 CDP)으로 음악을 2년정도 들었는데, 듣다보니 소리가 조금 답답하고
심심한 것 같아 스피커만 b&w cm9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제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중급정도의 인티앰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며, 팝음악과 가요도 가끔 듣는 정도입니다.
앰프와 스피커의 특성을 잘 모르고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지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하고 있는 모델은
-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센토
- 뮤지컬피델리티 M6i
- 마란츠 PM-11s2
정도입니다.
클래식(80%)과 팝(20%)을 주로 듣고 스피커가 b&w CM9인데 위의 앰프중에 어느 것이
제일 적합할까요? 아니면 다른 조합도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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