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의 AV6-II란 모델을 7~8년째 쓰고 있는데.
요 놈이 요새 맛이 슬슬 가려고 합니다.
본체의 볼륨 버튼은 말을 안들은지 이미 오래고.
이젠 리모콘의 볼륨버튼도 말을 안들으려고 하네요.
볼륨을 올리려고 ▲키를 한 번 눌렀을 뿐인데..
최고 볼륨까지 지 맛대로 올라가 버립니다;
몇 번이나 놀랐는지 -_-;;
그래서 이 참에 리시버를 새로 하나 바꿀까 하는데..
DTS-HD 기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가격차가 너무 크네요.
(사실 이 기능때문에 가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요.)
야마하의 RX-V461과 RX-V663을 생각하고 있는데.
461의 경우 25만원.
663은 60만원정도 합니다.
2배 이상의 가격을 주고서라도 이왕 가는 거 역시나 "한 방"에 가는 게 답일까요?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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