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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a audio로 읽었습니다... ㅎㅎ

세워놓는 형태는 다 위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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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완전하게 고정하던지.. 아이가 어릴때에는 책상위로 올려놓는다던지.. 그래야 할겁니다.<br />
본채뿐만아니라 선재를 통해서도 움직임이 가능하므로.. 선재 또한 잘 관리하여야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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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는 천장에 선반을 만들거나 천장에 스픽을 매달고 선을 천장으로 끌어모아 손에 안닫게 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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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한 10여년

아이와 오디오에서 아기와 오디오로 바꾸셨군요 ㅎㅎ

강훈님.. 수정했습니다 ㅋㅋ<br />
용관님.. 톨보이로는 힘들까요? 시작하지 얼다 되지 않은 오디오는 접기에는...<br />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예비아빠시라면 지금 당장 걱정하실건 없을 거 같습니다. <br />
놀다 다칠정도라면 최소한 돌은 지나야하니까요... 1년이상 남았네요.. <br />
천천히 바꾸셔도 될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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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장터에서 어떤 회원님 사진을 보니까 오디오와 청취의자 사이에 1m 정도 높이의 철망(?)을 쳐놓으셨더라구요. 하나의 좋은 방법 같습니다. <br />
적어도 만3세까지는 유효하겠더라구요.ㅋㅋ

용선님.. 저두 모 회원님의 철망 바리케이트(??)를 보았습니다.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br />
고견 감사합니다^^

아기의 성격도 한몫하는데요.<br />
유순한 아기는 어른이 금지시키면 만지지 않기도 합니다.<br />
신용선님 말씀대로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셔도 되겠죠.<br />
그래도 북쉘프+스탠드는 포기하셔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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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사모님이 가만 안둘겁니다.<br />
일단 엄마가 되면 무조건 아기위주 입니다.<br />
아빠는 두번째죠. 임신전후가 완전히 바뀝니다.ㅎㅎ

큰 톨보이나 궤짝도 좋습니다. 단 절대 그릴을 오픈하시면 안됩니다. ㅋ

일단 눈을 감고 심상을 떠올려보세요.. 아기는 기어다니거나 좀있으면 걸어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잡아당기거나 입에 넣어봅니다. 종극에는 매달리거나 타고 올라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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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형 대형기는 상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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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 북셀프라면.. 스탠드 구조에 따라 스피커와 나사로 결속 가능한 스타일이 있을겁니다. 눈 딱 감고 구멍 뚫어 결속해버리고 스탠드에 쇠구슬을 채우든 돌을 채우든 최소 3~40Kg 정도

상범님.. 저와 제 와이프 성격을 보면 매우 순할거라 예상을 합니다만....ㅋ 사실 용선님 말씀처럼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와이프가 벌써부터 아기 안전을 걱정하네요...<br />
승헌님... 큰 톨보이는 무엇이 있을까요?<br />
용관님... 컨피던스 C3는 다행이 스피커와 스탠드를 나사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스탠드가 20kg 내외의 통주물이에요.. 바닥 모서리가 날카롭기도하고요...<br />
아기의 안전이 젤 중요하죠... 선

우리 딸내미 어릴때는 안 건드리더니 4살때인가 아빠아빠 오라고 하더니<br />
트위터 배끕 눌린거 자랑하더군요. 양쪽다 신기하다고 하면서<br />
다행이 우퍼는 배꼽이 없어서......<br />
스피커 포트에서 미니카 한 다스 나오는 집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br />
애기 생기고 싼 스피커로 바꿔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지금 7살입니다.<br />
아직 스파이크는 장착 안하고 사용합니다.<br />

스파이크 와 스탠드 사용금지입니다.<br />
스피커가 반드시 자빠집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20여일 되었습니다. 아기가 걸어다니기 전에 스피커, 스탠드 처분하려고 했는데...<br />
아기때문에 음악을 전혀 못듣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다 처분할듯 합니다. ㅡㅡ

흐흐 마트가시면 불판 직사각형으로 된거 많이 있으니...그걸로 오됴 기기를 보호하는 dmz를 구축하시면 됩니다...소생은 진즉 그러구 있습니다..^^

먼저 종일님의 아기탄생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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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경우 아기태어남과 동시에, 메인시스템을 묵직한 스피커와 파워앰프등으로 <br />
교체했었는데,,,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기어다니지는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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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의 여유를두고 기어다니고,그새 조용한음악을 틀어주니 아기엄마도 좋아하고<br />
아이도 음악에 익숙해져서,,,두살된 아들녀석이 오디오는 절데 테러하지도 않습니다<br />
스피커만 아랫쪽

어른들 혼자서도 밀어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 ...4344같은 대형기<br />

무거운 플로어타입의 스피커를 쓰시는게 낫습니다. <br />
예전에 제 선배도 바리케이트 쳤었는데 어느날 바리케이트가 무너지는 바람에 아이가 크게 다쳤습니다<br />
다인스피커가 떨어지면서 애기 머리랑 팔을 치는바람에 수술 3번했습니다...<br />
그 다음부터 오디오이야기도 안합니다.<br />
다른분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아빠가 하는 취미에 관심도 있고해서 기기를 조심조심 다룰줄도 압니다.<br />
어느날 친구랑 놀다가 부딛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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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대구경 스피커외엔 답이 없습니다...

웅현님 말씀대로 애들이 넘겨도 넘어가질 않을 스픽... 그릴 망가져도 아쉽지 않는 것, 인클로져 망가져도 아쉽지 않는 것........ 전 그냥 제 아들이 넘길 수 없고, 그릴 망가지지 않고,,, 인클로져 안망가지게 혼자 제 방에서 세팅해서 듣습니다....... 그러나... 최우선은 아이가 다치지 않음이지요.. ^^

남일 같지 않아서 이리저리 댓글을 올리다 보니 엉망이어서 다시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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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시스템이 만족스러우시면 그냥 쭉 가지고 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아이가 태어날때 (사실 지금도 조금씩은 걱정이 되네요.) 혹시나 아이가 스피커를 타고 다니다 같이 넘어지면 큰일이 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글스톤웍스 처럼 대리석이 들어가서 어른도 못 넘어뜨리는 스피커로 교체 하려고 심각하게 장터를 기웃

결국 스피커를 못 바꾸고 아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니 아내가 정말 걱정을 많이해서 집안에 위험하다 싶은 물건은 전부다 제방으로 옮긴 후 방문에 바리케이트를 치거나 열쇠로 잠거두었습니다. 그후 약 일년 정도를 오디오는 한달에 한번 정도 듣고 주로 마루에 있는 dvd플레이어와 오디오엔진 a2를 이용해서 아이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기기와 친해지게 해놓았습니다. 물론 스피커 푹푹 찔러대더군요. 그때마다 저는 우는 척을 하구요.

이제는 어느정도 친해져서 방에 있는 오디오도 슬슬 들려주는데 아마 스피커를 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 일단 아이가 어느정도로 활달한지 한 1년정도 지켜보신 후 바꾸시는 게 제일 나을 듯 하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큰 스피커로 못 간 이유중의 하나가 우퍼가 낮은 곳에 있어서 기어다니는 아이의 펀치 한방에 찢어질거 같아서 였습니다.

2살까지는 북셀프도 쇠스탠드이면 아기가 넘어뜨리기 불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아무래도 JBL 궤짝이나 들이시는게 좋을듯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앰프가 더 문제입니다. 볼륨노브를 확확 돌려서 난리도 아닙니다.

일단 스탠드는 애기가 기거나 걸으면 위험합니다. 스탠드 기둥 사이에 끼이거나 부딪힐 수 있습니다. <br />
최악의 경우 넘어질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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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기들이 생긴 이후로는 일단 유리문 있는 장식장을 구입했고, 스피커는 50kg정도를 기준으로 바꿈질을 했습니다. 단 포트가 밖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가끔 확인해 보세요. 놀랍니다. <br />
포트에서 가장 많이 나왔을 때 장난감3-4개, 공 여러개, 사탕 10여개

많은분들의 고견 감사함니다... 모든분들의 아기사랑이 느껴지네요... ^^

33개월 된 첫째와 8개월 된 둘째를 둔 아빠입니다.(둘 다 혈기왕성한 사내) <br />
제 경우 첫째가 돌 전부터 앰프류에 관심을 가져 열었다 닫았다, 껐다 켰다를 반복하다 <br />
AV리시버의 볼륨을 빼먹었습니다. DVDP는 트레이를 손으로 밀다 트레이 커버도 박살냈죠.<br />
그런데 돌 지나고 말하기 시작할 때부터는 하지 말란 건 잘 안 합니다. <br />
픽사 애니 몇 편 보여줬더니 그 담부턴 말 좀 듣습디다.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