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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트를 들이셨군요... 몇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희귀 제품인데..<br />
그걸 브리오랑 비교하시다니... 맘에 안 드시면 저한테 넘기심이....^^

안녕하세요 지현이라고 합니다.<br />
레어 아이템인 레가 엘리시트를 구하셨군요.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br />
저역시 김인수님과 같이 레가 브리오와 레가라디오 조합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mk1버전이라서 국내에서 구하기는 쉽지않은 모델이죠. 김인수님께서 가지고 계신 브리오가 mk1인지는 몰라도 제가가진 사랑스러운 반쪽짜리 두 녀석을 전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레가 엘리시트구형 역시 국내

답글 감사합니다. <br />
저는 해외 거주자구요,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구요 구매후 그게 엘리시트인줄 알았습니다.<br />
플래닛 시디피랑 같이 구입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같이 45만원정에 구했습니다.<br />
즉흥적으로 구입했는데 레어 아이템이라고 하시니까 기분이 좋습니다.<br />
브리오에 비해서 저음이나 소리가 빠진다는 뜻은 아니었구요. 단지 생각처럼 큰 체감 향상이 없어서 글을 올린겁니다. 브리오는 2009

예를 들어 같은 10시에 볼륨이 있다면 거의 같거나 브리오가 소리가 더 큽니다.<br />
참고로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가지고 있는 브리오는 50w 입니다. 대부분은 30w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정보량이나 고역 중역 쪽은 확실히 끝까지 치고나가는 힘이 좋아지는것 같은데요, 저음이 상대적으로 작고 많이 퍼집니다. 저음의 깊이는 그래도 오히려 더 깊이 내려가는 듯 하는데요, 음의 양이랑 타격감이 상대적으로 고역이나 중역에 비해서

그러시군요 플래닛과 함께 45만원에 구하셨으면 대박중의 대박이 아닌가 싶네요 ^^<br />
레가 Elicit 구형도 제가 확인한 바로는 디자인이 두가지더군요, 하나는 전면에 Elicit가 명시된 것이 있고 다른것은 아무 표시도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몇년에 한번 거래되는 버전은 아무 표시없는 것이 주로 거래되는 듯 합니다만... 예 Elicit는 국내에서는 참 구하기 쉽지않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레가 Brio 구형 mk1을 구한 후 매력적인

엘리시트는 해상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br />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스테이징을 그려내는 능력이 탁월했던 기억입니다. <br />
당시 엘렉스와 비교했었는데, 엘렉스와는 두급 정도 위의 해상력이었습니다.<br />
10여년전 한국에서는 신품가 150만원 정도였는데, 이것을 CDP와 함께 45에 구하셨다니 거저네요... <br />
저역에서 뻥뻥 터지는 건 오히려 소출력 앰프들이 더 그러할 수 있습니다. <br />
우퍼를 제동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