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적인 관점에서 보면 많이 모자랄수도 있으나 <br />
어쿠스틱한 관점에서보면 기본이라 할수도 있겠지요. 그런점에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br />
보는시각에 따라서는 <br />
미립자까지 분해되는 스피커만이 좋은 스피커라 할수도 없는것이니까요.
오래전에 한조 가지고 있다가 방출했었습니다. <br />
예전에 가격이 착할 때는 다시 들일까 고민했었는데,<br />
지금은 영 아닙니다.<br />
그 가격에 좋은 스피커 얼마든지 있으니까요............<br />
그리고 지금은 아예 고려 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br />
혹시나 예전 가격이면 모를까..............
똑같이 만드는데 오리지널 3/5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면 BBC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된답니다. <br />
그래서 신품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거죠. <br />
찾아보면 거의 똑같이 만들었는데 이름만 3/5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br />
전에 오리지널을 만들었던 브랜드들 중에 말이죠. <br />
찾아보면 별로 다를 것도 없고 오히려 더 트랜드에 맞게 살짝 튜닝해서 제작하는데 가격은 50%가량이 더 쌉니다.
원래 명기란 이름은 성능이 좋아서 명기란 이름을 얻게 되지만 <br />
일단 명기라고 인식되고 나면 <br />
성능 보다는 이름 자체가 값을 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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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칭 명기가 많지만 <br />
오디오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명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br />
대표적인게 마란츠7 이고 <br />
3-5 도 그 반열에 오른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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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5 를 들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