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어이없는 질문에도 답변해 주신 모든분들께 일단 감사드리고요.
지금 입문용 리시버로 ht5를 물려 들어보니
역시 자기 소리를 잘 못내주는것 같더군요
해서 야마하 663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가지 고민이 생기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나중에 ht4v 나 ht4h를 제대로 갖춰야
완벽한 극장소리(물론 리시버도 좀 보강을 해야겠지만)
를 내어줄것 같은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도통 시장에서 구할수가 없네요
그럼..ht5만 가지고선 센터나 프론트 또는 리어를 대체할만한게 없는것 같기도 하고
물론 더 윗급으로 가자면 끝도 없고......(현재 미라지옴니50과 JBL EC25센터사용)
그냥 프론트로 ht5만 사용하고 야마하 663 에서 몇년아님 계속 가버리면
남들이 말한 그 극장용 소리는 듣기가 힘들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음악도 좀 그렇구요...
해서....원래 원했던 4312d를 정품이던 비품이던 아님 중고든
들여서 이놈을 프론트로 사용하면서
뭐 영화나 음악에 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해야 될지 고민이 생기더군요.
아는분이 진공관(테라ti-84)과 46312d도 괜찮다고도 하시고
그렇다면 663에 물려선 적당히 영화도 괜찮은 4312d가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질문 올려 봅니다.......어떤게 더 좋은 판단이 될지요?
ht시리즈를 구한다 쳐도 리시버도 상급으로(당근663이상) 스피커도 시중에선
구하기도 힘들고 또 비용도 만만찮은 이놈들로 가는게 좋을지
그냥..적당한 663이나 863 리시버에 4312d 물려 영화도 보고
음악도 나중에 진공관 사서 물려서 그럭저럭 괜찮게 듣고....
비용도 절약되고..........아.......머리 아프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또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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