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안의 유명한 인터선으로 바꾼지 두 달..
이제 에이징이 어느 정도되어서
고음도 전 보다 쭈욱 뻗는 느낌이고 저음도 타격감있게 밑으로.
그리고 중음도 미려하고 섬세하여
음악듣는재미가 솔솔합니다
여기에다가 p사의 전원 케이블까지 붙이니
음의 무대감이 매우 커진걸 느끼겠네요.
전원 케이블의 중요성은 써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누구 누구는 케이블에 돈을 쓸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그 차이를 너무나 체험적으로 알았기에
그 말이 귀에 들어 오지는 않습니다.
기기의 성능을 가능한 손실이 적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케이블이
어찌 중요하지 않으며
만든 사람의 노하우에 의한 튜닝이 어찌 쓸모없을까요?
물론 기기의 수준에 따라 케이블에 대한 투자가 달라야하지만.
전 케이블에 만족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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