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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에서 평가하긴 힘들지만, 현실적으로 접근 가능한 북쉘프 중 정점 수준에 근접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br />
넓은 공간에서 듣지 않는다면 3웨이 이상의 대형기와 비교할 필요도 없을테니, 취향에만 맞는다면 거의 최상급이라 할 수 있겠죠.

저는 퀸과 알파1(카시오페아) 중에서 고민하다가 2.5 웨이 알파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알파1의 소리에 만족하고 있지만, 퀸의 소리는 여전히 궁금합니다. ^^

저도 퀸을 구입해서 들은적이있습니다 고민끝에 7일만에 내보내고 다인크래프트와 25주년을거쳐 지금은 b&w 802-2를 사용중입니다 지금이 더만족합니다만 <br />
오디오는 같은레벨이라도 취향에서 갈리게되더군요

하이엔드수준의 소리를 들려주는 북셀프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br />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br />
좋은스피커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예전에 퀸을 지금은 동사의 카프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역과 저역의 특성이 약간 다르다지만 기본적인 특성... 소리를 만들어내는 스케일이나 해상력 등은 외산, 국산 할것없이 최상위 레벨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흡을 잡자면, 토템 스피커보다 음장이 좀 작은것 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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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25나 마이크로 유토피아와 비교시 중저역의 펀치감이나 고역의 느낌이 다르긴 한데... 저는 굳이 더 비싼 돈을 쓸 필요가 없다 느껴서 퀸을 사용했었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
괜찮은 기기를 들인 것 같아 무척 기분이 좋아지네요.<br />
아무래도 여기서 업할라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br />
진영님 말씀을 들으니 토템이 무척 궁금해지네요.<br />
혹시 입실론2는 어떨까요? <br />
중고 가격은 비슷할 것 같은데요 ^^

스카닝과 아큐톤을 메이커로 접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큰건 사실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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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때문에 사포나 아도르 같은 공방집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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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업소들의 스픽을 모두 들어 봤는데.. 현재는 아도르 미니 시리우스를 구입후 제가 조금 네트웍 손봐서 사용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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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닝과 아큐톤을 저렴하게 경험하시고자 하시면.. 여러 공방마다 그 소리가 매우 다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