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
마란츠 빈티지 2218리시버 구입 후 문득...
이것저것 소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소리오디오 업자분께 구했는데요. 제품 상태는 생활 기스외에는
무지 좋았고요. 잡다하게 이것저것 운영하시는 고물 매장 가서 업어 왔습니다.
업자분 말씀하시는 것이 출력석 갈린 것 없고, 뚜껑도 아마 자기가 처음 열어 본 것
같다고 하시어 업어 왔습니다. 생각처럼 가져와서 보니 주파수 밀림 전혀 없고
좌우 밸런스 완벽하고 저희집이 난청인데 수신율 완벽하더군요.. - -험이나 키고 끌때
울림 전혀 없고 베스트 상태였습니다. 다만.. 뚜껑을 여니 출력서이 제 눈에는 캔티알이
아닌 정사각형 네모난 흑색의 작은 딱지로 보였습니다. 이거 오징어 눈알 맞죠?
흠.. 업자분께서는 10일안에 반품 받아 주신다고 했는데 나름 출력서 바뀐 것 말고는
흠이 없어.. 그냥 쓸지 어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혹 나중에 캔티알로 다시 바꿀 수는
있나요? 요즘도 캔티알 출력석 부품만 구할 수 있는지요.
구할 수 있다면 나중에 오버홀 할 때 갈아 볼까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_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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