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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은 저도 주고 있는데 한쪽면이 출입문이라서 정중앙에 음상이 맺히지 않는듯해서요 <br />
기기가 거의 다 바뀌었는데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들립니다...ㅡㅜ<br />
저도 궁금하네요

그때 그때 다르죠...ㅎㅎ 정답이 있을까요.

일단 청취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5~10도 정도로 주면 적당하고요, 조금씩 조절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좋은<br />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7도 정도 주었네요. 스피커간 거리, 청취자와의 거리, 뒷벽, 옆벽 공간등을<br />
감안하시어 세밀한 조정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토인을 심하게 주면.. 아마 무대가 좁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5도에서 30도 사이에서 조금씩 옮겨가면서 조정해서 최적의 상태를 찾으면 됩니다.<br />
그런데 스피커가 큰 대형기의 경우 저 작업이 엄청난 노동이죠. 요즘같이 더울 때는 특히나..ㅎㅎ<br />
저도 50키로가 넘는 놈을 운용하다보니 대충 토인 시켜놓고 듣습니다. ㅎㅎ

청취 포인트를 정하신 후 조금씩 움직여서 음상이 가장 잘 맺히도록 하면 되겠죠.<br />
전면 덕트, 후면덕트 할 것 없이 벽과 스피커의 거리를 최대한 두는 것도 포인트더군요.

위에 분들이 답변하신 것 처럼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자의 취향에 따라 각각 다르겠지만 <br />
토인을 조절하고 청취위치를 잡는 제 방법을 알려드리자면^^<br />
1. 일정각도로 토인을 줍니다.<br />
2. XLO 번인CD 5트랙을 이용하여 청취위치를 잡습니다.(이 CD의 활용법은 뻥이사님 블로그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길...)<br />
3. 본인이 가장 즐겨듣고 조금의 변화도 느낄 수 있는 음반으로 음상은 제대로

스프커와 리스닝 포인트를 1/10 로 줄여 그려보세요? <br />
정확한 토인각이 나옵니다.

저는 줄자를 들고.........딱 청취위치의 제 머리가운데서 양 스피커의 소리가 교차 하도록 세팅합니다.<br />

토우인을 많이 하면 고역의 감쇄는 줄어들지만 대신에 무대가 좁아 집니다.<br />
자칫하면 고역이 쏘게 들릴수도 있구요.<br />
그리고 스윗스팟이 아주 좁아집니다.<br />
움직이지 말고 스팟에서만 음악을 들어야 하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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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우인을 그래서 안하는 편입니다.

하이파이는 안하는게 났던데요 av프론트는 토인을 줬지만요

저도 송준영님과 동일한 이유로 토우인을 주지 않고 정면으로 세팅합니다.

청자의 취향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다음은 일반적인 변화들이 댓글을 통해서 거의 나타나내요. 거기에 준하여 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신이 원하여 포인트가 있는데 많은 시간을 두고 조정해 보시면 될겁니다. 조금 노가답니다.<br />
위의 그림과 같이 토인각이 크면 뒷쪽 무대가 반원형이 되더군요. 토인각이 없으면 뒷쪽 무대가 직사각형 형태가 되더군요. <br />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충고 감사 드립니다.<br />
토우인이 뭔지 알아도....<br />
해보지 않으면 말짱 꽝~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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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님/ 저는 음상이 왼쪽으로 치우치면 오른쪽 스피커를 내측으로 토인시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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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영님/ 고역이 밋밋할때는 토인을 많이 주라는 뜻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토인 각도를 주면 무대가 좁은 느낌이 강해집니다. 각도를 줄이거나 거의 없게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 벽면이 안보이게 준다로 셋팅하면 확실히 정중앙에서 연주한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