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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성 없는 종류입니다.<br />
2. 절연의 용도가 가장 큽니다. 하드와이어링하게 되면 합선의 위험과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열수축튜브로 입혀주는게 좋겠죠.<br />
3. 냉땜주의하세요..

우선 선에 열수축 튜브를 씌우고 나서 땜질을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컨덴서와 리드선 연결된 부분을 보니 밀봉제품인거 같네요... 용량감소 없다고 봐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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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컨덴서는 극성 없는(bipolar) 타입이기는 합니다만 내부에서 필름이 감긴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br />
어느쪽으로 연결하냐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ㅡㅡ) <br />
다만 두 채널의 +쪽을 통일해서 작업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기존 컨덴서의 글씨 방향에 맞추어 작업을 해야겠군요. 밀봉 맞습니다.^^

바이타민 큐는 좋은 콘덴서임에 틀림없으나, 입력단엔 부적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일반적으로 음의 입구에는 레인지가 넓은 콘덴서를 사용해 주는게 일반론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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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 보기 전엔 모르고, 그리고 음악 취향도 다르긴 하겟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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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표시가 없을땐, 글자 읽는 방향과 신호 흐름을 일치시켜 주라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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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궁금합니다<br />

송각순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비타민 큐가 대역이 좁다고 하는 글을 컨덴서 구입 전에 보았었습니다만, 케인의 (조금) 날카롭고 얇은 소리를 (조금) 두툼한 빈티지적 소리로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AV 프런트(탄노이 알리코 12인치)에 케인을 연결하여 주로 오페라 DVD 를 보려고 합니다. 아파트라 적당한 음량에서 질감 있는 소리(오페라 아리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2시간 이상 납땜질을 연습하였습니다. 케인 앰프를 열고 인두로 Realcap 한 개를 떼어 내고, Vitamn Q 리드선을 적당한 길이로 잘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납땜을 할려고 인두를 갖다 대니 제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대에 녹은 납이 떨어져 시트에 구멍만 하나 냈습니다.ㅠㅠ) 일전에 분당의 이선생님께서 추천하신 대로, Tone Inc. 에 들고가서 작업을 의뢰하기로 최종결정 하였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컨

납땜!<br />
기술이 아닌 기능이므로 어렵지 않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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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은 고정시키는 보조적인 역활입니다<br />
예전 앰프 내부를 보면, 러그 단자에 리드선을 둘러 감은 후 납땜된 걸 볼수 있습니다<br />
정석?이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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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와트급 인두로 3-4 초 정도 납땜할 곳을 달군 후에 납을 갖다 대는게 요령입니다<br />
납 적당량이 녹으면 납은 떼고, 녹은 납이 흐물흐물하게 퍼지는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