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에동생이 전화가와서 펄펄뛰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유인즉...



채무관계가있으서 채무자의 집을(시가 6천정도라 함) 급하게동생명의로 명의변경을 했습니다



그러나 보름후 상호신용금고에서 동생에게7천만원을 변제하라는 소송이 걸렸습니다.



(채무자가 상호신용금고에 빚을2억7천 상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판결문이 날라왔는데.3천5백만원을 상환하라는 판결문이 날라왔다고하네요.



아무이유없이 명의만 빌려준 사람도 채무자의 빚을 상환해야 하는건지요???

사취행위라나 뭐래나..그런게 적용되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요??



그러면서 월급압류 하겠다고 한다합니다

이찌해결해야 하는건지..

월급에 압류 들어오면 동생네는 살길이 막막한 상태거든요

어른들 모시고 중고등학생이 있는집이라......

갑짜기 머리가 멍해 버려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해결방법을 일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