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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특유의 달콤한 착색이 있읍니다..모니터 성향은 아니죠..,,,괜찮은 파워^^를 붙이면 돌처럼 단단한 저음도 나오죠, 자연스러운 저음과는 차이가 있는 조금은 과장되 있지만 이걸 좋아하시는 분도 있죠......<br /> 중음의 진득함을 찿으실려면 ATC를 찿으셔야죠..고역에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만 다인의 착색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는냐가 먼저 다인 스피커 선택의 기준이 되겠죠.. 개인의 성향 차이가 있게
중음이 말씀대로 진득한맛이 없는 대신 위로 아래로 아주 시원합니다. 소리가 고급스럽고 매력적이죠<br /> <br /> 상급기로 가면 중음이 더 좋다는데 제가 들어본 하급기의 느낌입니다.<br /> <br />
앰프를 구동력 좋으면서도 진득한 녀석을 물리면 다인도 솔찬히 진득한 소리를 내주죠. <br /> 특히 요즘의 포커스 시리즈는 거의 오히려 그런 경향으로 튜닝이 된 것 같더군요.
어떤 앰프를 같다 붙여도 다인 소리의 화장발은 뺄수가 없을 겁니다....이 화장기가 다인 스피커의 특징이니까요.. 화장님새가 듬뿐 나는 예쁜 소리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는냐는 말씀드린대로 개인 성향 차이일뿐.....
하지만 저도 말씀드린데로 에소타(구형유닛 MD330D)의 찰진 소리는 가끔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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