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1. 이수 5관 같은 레퍼런스 음향영환관에서 저음을 느껴본다...(이수5관 시스템이 최

고 입니다.) glv 레퍼런스 룸이나 기타 잘 쎝팅된 동호인의 시스템도 괜찮습니다.

2. 나의 시스템 저음과 비교해보고 차이를 분석한다..

3. 나의 서브우퍼의 능력을 파악한다...(제원, 사용기 , 기타 다른의견등)

4. 현시스템에서 최대한 셑팅한다...

- 서부우퍼의 주파수 컷팅을 시도한다. (떠는음이 실으시면 크로스 오버에서 80hz

이하 주파수를 컷팅합니다.)숫자가 100, 120 이렇게 올라갈수록 타이트해 지는

반면 뭔가 좀 빠진것 같은 느낌이들죠,,,

- 서브우퍼의 위상을 조절해보며 듣는다( 주파수 곡선이 바뀌기 때문에 우퍼를 이

동하는 효과가 있음)

- 박력있는 소리를 듣기 위해 볼륨을 올릴때 부르르르 떤다면 방이나 거실의 코너

를 이용해 본다... 모서리쪽에 우퍼를 위치 시키면 에너지가 커져서 소리가 좀

더 박력있게 들립니다...

- 일반 아파트 거실에서 우퍼가 아닌 프론트 스피커를 한쪽만 모서리 쪽에 위치될

경우 양쪽 저음의 에너지감이 틀려집니다... 에너미 라인스의 지뢰밭 통과 장면

을 보시면 확연히 차이납니다... 모서리쪽 스피커에서 저음이 크게 들립니다.

- 서브우퍼의 위치를 방이나 거실의 여러위치로 이동해본다..

- 서브우퍼를 2조 운영해본다...양질의 저음을 들을 확율이 훨씬높아집니다..

(참고로 저도 2조 운영하며 프론트쪽에 서브우퍼를 배치하지 않고...)

제가 앉아 있는 소파 양쪽으로 배치 하였습니다... 저히집에서는 최적이더군요 리시버에서 오토 셑업해보면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멀리 있는걸로 인식합니다..)

- 프론트 스피커의 저음을 보강해 본다...

프론트(앰프나 스피커 보강등)저음을 보강하면 서브우퍼 저음이 앞쪽 화면으로

착착 달라붙습니다... 공기의 앞력은 청취위치에서 느끼면서요)

- 서브우퍼 포트를 스폰지나 솜등으로 조금씩 막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른것 다 해보고 안되시면 이방법도 한번 써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애기한 프론트 좌우 스피커간 저음 에너지감이 틀릴경우에 모서

리쪽 프론트 포트구멍에 솜이나 스펀지로 구멍크기를 조절해보면 에너지감이

늘고 줄고 합니다...

- 센타스피커에서도 방대한 저음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센타 스피커가 구경이 작

고 초저음을 제대로 제생할수 없습니다...

이럴때는 리시버의 프리아웃에서 센터쪽 채널(앰프출력이 아님니다..)신호를

서브우퍼 신호와 함께 서브우퍼에 연결하여 주면 한결 저음이 좋아집니다..

5. 위에걸 시도해도 안되면 더욱 강력한 우퍼를 산다..

6. 5번을 해도 안되면 이사가야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