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0에 다인25는 아니고 다인 대형기를 물렸던 경험으로 확실히 고음은 TR 앰프와 번갈아 비교해 봐도 맑고 영롱한 느낌은 뛰어나나 저역제어가 잘 안되었구요..(다인 25가 앰프밥을 먹는 다면 P40이 푸쉬풀 방식이라 구동력이 좋다하더라도 부족한 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에 대한 취향이 어떠실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P40에는 하베스나 프로악 물렸을때가 좋았습니다..
토르의 전원부 용량이라면 다인25뿐 아니라 마니2나 ATC20sl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 인티로서는 정말 손에 꼽히는 막강한 전원부를 지닌 것 같습니다. 근데 좀 애메한것이 다인25는 구동력만으로는 그 질감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뭐.. 결국은 매칭을 시켜봐야 답이 나온다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