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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대구경우퍼는 꼭 눌러봐서... 발란스나.. 걸리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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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손이 될정도로 꾹꾹 누르면 안되겠지요... 살짝살짝 튕기는 기분으로요..

저도 초보라서 유닛을 눌러봐서 무얼 알아봐야 하는지조차 모르지만...<br />
이상없으면 구매하겠다는 의사가 있을때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의미에서 손대야지, 이것저것 다 찝적거려놓고 맘에 안든다고 하면 참으로 난감하겠네요 ^^

스피커 체크할때 유닛을 눌러서 걸리는 게 있는 지 반동은 어떤지 <br />
나긋한지 뻣뻣한지 체크해보는 것은 기본입니다. <br />
<br />
단 <br />
주인의 허락하는 정도에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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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인이 손대지 못하게 하면 <br />
손재지 않는 게 좋겠지만 <br />
그럴 경우에는 <br />
웬만하면 구입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br />
물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으니까요.. <b

문제??의 글을 쓴 본인입니다.<br />
일단 제 경우는 단순히 구입 물건 체크하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음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br />
자신이 사고자 하는 물건이 아닌 제품까지 직접 그릴을 벗겨 유닛 표면 확인, 엣지 누르기, 유닛 운동 확인을 위한 누르기.. 등등을 시전했습니다.<br />
집에 있는 스피커 전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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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단순히 물품 체크 상황이래도 반대입니다.<br />
이유는 우퍼가 정상적으

거 참....... 이해가 잘 안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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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할 생각이 없는 다른 스픽은 왜 만져봤을까요...... 예의가 없긴 하네요....

딴지는 아닙니다만 좀 오래된 NHT 스피커 구입한적이 있는데 구입땐 몰랐는데<br />
집에 가져와서 들어보니 소리가 먹먹하더군요 마치 코먹은 소리처럼 그래서 우퍼눌러보니 엣지가 순식간에 사그락 -_-ㅋ<br />
다행이 판매자분이 좋은 분이셔서 흔쾌히 환불해주셨습니다.<br />
그리고 밀폐형스피커인 셀레스쳔 SL 시리즈들도 밀폐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우퍼를 눌러서 바로 슉 나와버리면 밀폐가 안되는것이고 천천히 나와야 정상이라더군요 물론

주인의 양해를 구하고 손가락 네 개를 정확한 각도로 오므려서 센터 각도를 정확하게 유지한 채로 살살 눌러봐서 바시락 거리거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중요한 점은 주인과 상의후에 아주 섬세하고 신중하게 테스트해야겠지요.<br />
남의 물건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꼭 있긴 합니다.<br />
저도 거래하러 갔다가 예전에 실수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우퍼를 눌러봐서 이상을 감지할 정도라면, 소리를 1분만 듣고도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br />
따라서 샵에 가든 남의 집에 가든 우퍼를 눌러보지 않아도 됩니다.<br />
애들이 호기심에 눌러보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오디오 한두해 한 사람도 아닌데,<br />
남의 소중한 스피커를 허락도 받지않고 그리 눌러대는건.. 정말 4가지 없는 짓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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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한 지인의 집에 가면 장난으로 눌러보긴 합니다만... <

판매대상도 아닌 스피커 유닛까지 손 댔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잇었네요<br />
사전 양해를 구해야 햇을텐데 ...<br />

마이클잭슨 히스토리 앨뱀 DISK2 1번트랙 빌리진 틀어보면 어느 스피커라도 우퍼 부분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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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지를 못하져 들어 갔다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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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진 틀어주면 눈으로 소리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