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래식 중에서도 교향곡이나 현악 협주곡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성악은 잘 듣지 않구요..가끔 실내악이나 바이올린, 첼로 독주를 듣습니다..
실황을 디비디로 보기도 합니다..
사실 오디오는 입문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용하시는 Quad 606과 ProAc 1SC, CDP는 필립스로 저도 듣고 있었는데요..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에 비해 위의 오디오 소리가 너무 좋기 때문에 (당연하겠죠..ㅋ) 만족하면서 듣고 있어서 오디오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가 이번에 결혼하면서 그동안 모아둔 걸로 질러볼 작정입니다..^^
B&O에 모든 것을 맡길까 했으나 금액이 안습..ㅠㅠ
비용은 대략 800~11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 정도 저가 중고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dynaudio와 일제 AMP (이름은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ㅠㅠ)를 사용하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1000이면 너무 애매하다고 하면서 스피커는 dynaudio 25주년 special edition과 microutopia BE를 추천하더군요..
전화로는 다 이야기 할 수 없어 저기까지 이야기하고 끊었습니다..ㅡ.ㅡ
AMP는 제 취향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실황을 DVD로 종종 보고 있습니다..CDP와 함께 DVDP도 함께 추천부탁드릴께요..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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