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어제 다른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오디오청소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여 검색을 하던중,

위링크와 같은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했던 내용 이라 옛날생각이 나서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지더군요.

그러나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진 저렴한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은 보았음직한 3M에서 나오는 귀마개입니다.

소음이 많은 현장에서 일 하시는 분이나 수험생, 혹은 숙면을 취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걸로 압니다.

스펙상으론 -29dB의 감쇄 효과가 있다는데 직접 껴 보았더니 상당한 효과는 있더군요.



차치하고...

저는 이걸로 턴테이블 스타일러스 팁을 청소할때 씁니다.

카본솔로 대략 먼지를 털어낸뒤 이걸로 두세번 콕콕 찍어 줍니다.

때가 벗겨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런 용도로 씁니다.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이걸 이용하여 낡아 버린 이어폰의 플러그로 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하여 아마도 외이 바깥부와의 단절에는 그만 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Pc-Fi하시는 분들이 많은신것으로 압니다.

기계적인 구동부 틈새에 끼워 넣어도 소음을 줄이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군요.

다른 오디오 부위에도 다양하게 적용해 보시길....



재미있는 광고가 있어서 눈요기 하시라고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