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적인 특성을 따지기 전에 단선심이라면 구부러지지 않아서. 사용하기 상당히 불편하실터인데요..<br />
잘못하면 선이 부러지거나.. 사람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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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선은 주로 노출이 되거나 유연성이 필요한 곳에 사용을 하고... 단선들은 그럴 염려가 없는 내부배선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만............
오디오적 특성으로의 단선과 연선의 특징은 - 제 경험적이므로 확신할수는 없습니다만 -<br />
예를 들자면 고역대는 에너지가 작고 스피디하므로 차량으로 비유하면 경차나 스포츠카라 할수있고, 중역대는 중,대형승용차급 저역대는 대형화물차로 표현한다면<br />
이런 신호가 흐르는 통로를 고속도로로 비유한다면 같은 단면적을 가지는 도로를<br />
연선은 10차선 혹은 20차선으로 나눈것이고 단선은 같은 단면적을 넓은 일,이차선으로 주행하는
단선이든 연선이든 오디오 대역에서는 단면적이 같다면 동선 자체의 특성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br />
주파수 특성을 고려 한다면 피복의 재질과 두 심선사이의 이격거리등의 케이블 구조적인 문제가 오히려 영향을 미치겠지만 역시 미미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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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효과는 가청대역에서는 무의미 합니다.
저 처럼 여러가지 선제로 이것 저것 선제를 만들어 쓰는 사람은 <br />
선제의 특성을 좀더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br />
기성품을 구입해서 내부를 분해해서 심선의 구조나 피복의 제질등에 따른 성향을 파악하기는한계가 있겠죠. 조영호님이 단정적으로 단선이든 연선이든 오디오 대역에서는 단면적이 같다면 동선 자체의 특성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라고 말슴하신데에는 의문이 드는군요?<br />
조영호님 말씀대로 표면 효과는 음성 대역보다 아주 높은 주파수에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br />
경험적으로 단심선은 매우 단정하고 단단하며 자연스럽고 모니터적인 음색을 내는 것 같습니다. <br />
이경우 재질에 따라 음색이 많이 다릅니다. PCOCC 같은 싱글 크리스탈이 좋더군요. <br />
연선은 각 도체의 가늘기와 도체수에 따라, 또 각 도체를 절연시키는지 아닌지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는데 단심선에 비해 해상도가 좋아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