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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급하신 구성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사무실에서 사용하실 것이면 pc와의 연결을 고려해서 usb dac에 헤드폰 앰프가 내장된 모델을 구하시거나 dac+헤드폰앰프 조합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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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상위에 놓고 쓸 것이기에 크기를 고려해야 하기에 처음 입문시에는 루비2 정도의 dac를 구입하시는 것도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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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경우 헤드폰앰프의 성능은 썩 훌륭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만

박천일님// 상세하고도 친절한 설명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빨리 내공을 쌓아 박천일님처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1) 저는 음악을 좀 잡식성으로 듣는 편인데, 그래서 스피커도 좀 무난한 스타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말씀을 듣고 보니 안경을 써서 그런지 착용감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위 (1)과 (2)번을 고려할 때 헤드폰 선택시에 주실 조언이 있으시면 마저 부탁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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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들으신다면 젠하이져 555, 595가 상당히 착용감이 좋습니다. 650보다는 팝에도 제법 어울리는 성향입니다. 루비보다는 JAVS제품이 헤드폰 앰프 기능이 낫습니다.

밀폐형을 구입할 것인지 오픈형을 구입할 것인지 정하셔야 합니다. <br />
밀폐형 중에서도 차음이 잘 안되는 것들이 있는 관계로 차음이 중요하다면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듭니다. <br />
그리고 천일님 말씀대로 메이커나 기종에따라 성향이 천차 만별입니다. <br />
밀폐형을 고르실 거라면 오디오테크니카, 울트라손 , 데논 , 오르바나 , 슈어 정도가 있습니다. <br />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오테 W1000 , 울트라손 Pro7

물론 오픈형이 가능하다면 젠하이저의 HD600,650 , AKG의 K701,601,501 , Beyer DT880등으로 폭이 넓혀집니다....Grado는 락이나 재즈에 특화된 폰입니다.(그러나 좋습니다)<br />
스피커도 그렇지만 헤드폰도 예전에는 50만원 정도면 최고급(레퍼런스)이라고 불리는 기종을 들일 수 있었지만 요새는 플랙쉽이라고 만들어서 가격이 안드로로 비싼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여기서도 펌푸만 주의하시면 빌겠습니다.

모든 제품을 다 청음해 볼 수는 없겠지만 헤드폰전문샵을 가시면 상당수의 기기들을 청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제품을 웹서핑 하신 후 청음해보시기를 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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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정말 착용감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안경을 쓰신다니 더욱 그렇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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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름 헤드폰은 고를 때 착각하기 쉬운 점 중의 하나가 스펙만을 보는 것입니다. 음역대와 임피던스가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스펙이 실제 구동과는 일

모두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