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탄노이 DMT 6를 구입했습니다.
12나 15에 비하면 좁쌀만하지만 작은방에서는 충분히 울려주네요.
동가격대의 요즘 스피커에 비하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초보라 전에는 스피커라 하면 웅장하고 해상력이 좋으면 다인줄 알았는데,
이걸 들어보니 중고음이 맑고 자연스러운 것이 훨씬 음악듣는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탄노이와 마란츠가 매칭이 좋다하여 급한대로 PM5003을 구해서 듣고있는데 워낙 감도가 높아서 울리기 쉬운지라 잘 울리긴 합니다만,
기왕이면 스피커의 능력을 최대한 살려보고 싶어서, 중고음이 맑고 고운(자연스럽고 윤기나는?) 앰프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는것은 프라이메어, 마란츠 상위기종 밖에 없습니다.^^
아, 가격대는 60만원이 상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