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tl6에 한표..
뭘 고르시든 복각보단 나으리라 봅니다. <br /> 복각이란 단어가 좀 어울리지 않지만요. 프로악이 망한 회사도 아니고...<br /> <br /> 50만원 언저리에서 저라면 차라리 JM LAB 톨보이를 구하겠습니다.
복각2.5는 울리기 힘듭니다. el34 pp로는 저음이 안나오더라구요.kt88정도 되야하고, tr앰프는 힘이 엄청 좋아야 합니다. 소리는 괜찮았습니다. <br /> <br /> 요새는 허접한 톨보이보다는 똘망한 북쉘프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복각 2.5가 울리기 힘들다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음압(능률)이 아주 조금 낮을 뿐이지 그렇게 어려운 스피커는 아닙니다.<br /> 또한 복각이든 오리지날이든 프로악은 진공관 앰프와 상생이 아주 좋습니다.<br /> 말씀하신 EL34 PP로 울리기 힘들었다면 EL34 PP 앰프의 댐핑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br /> 간혹 앰프 출력때문에 스피커 못 울릴꺼란 선입견 가지신 분들 계신데요...<br /> 진공관 앰프는 출력 5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