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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서 음악감상도 제대로 할수 없는
스파이크 증후군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는 분들 참고 하세요...
값 싸고 성능좋은 북쉘프용 스파이크를 찾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제가 쓰는 컴퓨터용 스피커는 퀘헬 미니콤포의 스피커 인데...
소리는 좋지만 그리도 이놈에게 비싼 스파이크를 신겨주는건 엄두가 안나더군요...
하지만 이번에 컴용 스피커 앰프도 미니콤포에서 7010앰프로 바꾸면서
너무 강해진 저음 때문에 스파이크 생각이 간절해 졌습니다.
그때 문득 제 눈에 들어온 녀석이 바로 이 놈입니다.
뭔지 아시겠어요? 유리같은... 스파이크를 신겼는데...
혹시 자세히 봐도 모르시겠나요? 이 사진만 봐도 벌써 아시는분은 아실텐데... ㅋ
네... 바로 얼마전부터 유행처럼 판매되고 있는
글래스체스(유리체스)의 제일작은 병사(폰) 말입니다.
강화유리로 만든 폰의 밑면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스피커에 붙였습니다. ^^
끝이 둥근 형태여서 책상을 파고 들어가거나 하지도 않고 지금도
휼륭하게 스파이크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배송료 포함 7400원 인데
2조의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신겨줄 수 있네요
(투명한 종류하고 불투명한 종류로 각 8개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
위의 가격의 판매되는 싸이트는 제일위에 링크로 걸어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