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디피를 바꾸면서 케이블을 변경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인터선에 대해 경험도 없으며 지식또한 거의 없습니다.



희한하게 인터선 하나로도 음색을 확 바꾸는 힘이 있는 것 같으네요



시디피 : 와디아6, 츠나미GPX 완제품 파워케이블

프리 : 크렐 KRC-2 , 오디언스 E 버전 파워케이블

파워 :HPA2 , JPS 파워 AC+

스피커케이블 : 쌍투스 구형 바이용

스피커 : 매트릭스 801-3



파워에 들어가는 JPS를 바꾸면 많이 좋아지나 음의 윤곽이 흐려져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인터선을 교체할 생각입니다.



현재 52 발란스와 트랜스페어런트 RcA를 가지고 있는데 둘다 바꿀 계획도 있습니다



린 겐끼에서 와디아로 바꾸니

장점은 무대감이 넓어지고 고역도 쫘악 뻗고 저역도 터져 나오네요

린은 호수에 잔잔한 물결이라면 와디아는 파도 입니다 .



불만은 와디아의 일반적인 단점인 부담스러운 고역과 시스템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두터우면서 음의 중심을 낮추면 합니다 .



52와 아는 형님이 잠깐 빌려주어 들었던 아크로텍 8N을 동시 사용시 좋더군요

인터선 하나 교체로 음색이 확 바뀌더군요.. 이래서 선질, 선질 하는구나...



근데 장터에 구하기 쉽지 않네요..



금액은 70만원선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