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대전 회원님께 와퍼 4차 다인버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멋지고 듬직하니 용달가격포함해서 10만원 빠지는 200만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아 보입니다.. ^^
그러나 스피커의 진정한 역활은 좋은 소리를 내주는 일일터....
아직 이놈을 물려줄 스피커 케이블조차 구하지 못해서 울려보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중으로 받침으로 쓸 오석과 바이와이어링으로 사용할 스픽선을 구매해서
설치및 청음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ㅎ
그런데 현재 음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앰프는 테라 ti88 입니다.
영화용으로는 온쿄 1007을 사용중이구요...
결국 이넘을 바이와이어링으로 테라와 물려야 하는데
테라 ti88의 출력이 그렇게 좋은 넘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혹시 청음하는 중간에
뻣어 버리거나 제대로 구동하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프리와 파워 앰프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회원님들의 따듯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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