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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안은 날카롭고 선명한 소리는 아니죠.. 음감에는 좋지만.. AV 용으로는 좀.. ^^;;

만듦새가 참 미려하고 질감이 좋은 스픽이 듀에토입니다. <br />
저는 오디오노트 CDT1 - 프라이메어 sp31프로세서 - Copland CTA520 티알파워와 매칭했었는데 선명하면서도 중후하고 고급스런 소리가 났었습니다. 충분한 파워만 확보할수 있다면 해상력이 좋은 온쿄계열의 AV앰프와 상성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미려한 외관에 반하고.. 질감이 좋은 것을 느끼기 원해서 구하려고하는데.. 판매하시는 분도 AV 용으론 조금 그렇지 안냐는 말씀을 주시네요.<br />
사용하는 AV 엠프는 Inkel P,A 965 이고 추후 Yamaha or Onkyo로 옮길 예정입니다.<br />

질감 좋은 스피커죠 좋은소리 어떤 소리인지 보여주는 기종이라 생각합니다 xn250 그외 상급기들 스캔스픽 유닛들로 자비안 소리를 만들었다면 듀에토는 비파 프리미엄 유닛으로 자비안 소리를 만든것이죠 느낌은 비슷하나 비파 만든 튜에토는 올라운드쪽 튜닝이아닌 질감 끈적한 느낌 더욱 잘살렸다고 봅니다

현재 듀에토 인켈 9080a/p에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br />
AV용으로는 확실히 아니구요... 클래식용입니다. 클래식 중에서도 현악소편성, 바로크, 성악 이쪽에<br />
강점이 있구요. 관악기, 트럼펫 이쪽은 소리를 아주 잘 살리지는 못합니다. 현 소리는 죽입니다.

듀에토는 우퍼가 두발이라 첼로 소리도 잘 표현하더라구요. 바이올린 소리는 아주 훌륭하구요. <br />
클래식 만큼은 엘락보다 훨씬 만족하실겁니다. 특히, 바하, 비발디 이쪽의 현악이 들어간 곡들은 <br />
정말 좋습니다. AV갤러리 41964번 글에 사진 올려놓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