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옴이 맞군요... 그런데 테스터기로 측정해보니 4.3옴이 나오네요... 테스터기 2가지 모두 그렇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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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차가 이정도까지 심한가요? 네트워크에 들어가는 저항인데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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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4.7옴으로 표기되어있는데 5.3옴이 나옵니다.
보통 테스터로 재는 것은 DCR 즉 직류저항입니다.. 오디오신호는 직류가 아니라 교류라.. 실제 교류신호에서 걸리는 저항 즉 임피던스를 재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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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스터로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두개의 저항을 직렬로 연결하고. 제너레이터로 1KHz정도의 교류신호를 보낸뒤 각각의 저항에 걸리는 교류전압을 재서 가장 근사한 것을 페어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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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임피던스도 이런식으로 측정을
어떤 테스터를 쓰셨는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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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를 쓰는 간단한 이동형은 수OHM 정도의 낮은 저항값에는 오차가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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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OHM 근처는 거치형에서 볼 수 있는 4단자로 측정해야 그나마 정확한 값이 나옵니다.<br />
또한 더 정확히 보려면 저저항에 최적화되어있는 저저항 저항계를 쓰는것이 원칙입니다.<br />
(반대로 수백MOHM이나 GOHM 정도는 고저항 저항계를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