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리시버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6.1채널 시스템을 저렴하게 만들어 놓긴 했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거나 그런 일은 흔치 않네요. --;



주로 프론트 스피커 2개를 이용한 CD음악 듣기로 리시버를 사용합니다.



전에 온쿄501과 데논1804를 써봤는데요, 2채널 음색이 온쿄가 좀 더 낫더군요. 그래서 얼마전까지 계속 온쿄제품만 쓰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데논 제품도 음색이 좀 달라졌다 하더군요. 그래서 2채널 감상시 데논은 어떤가 해서 문의 드립니다.



어느 분이 데논 avr-2805 파시기에 궁금해 져서요...앞자리가 '2'면 좀 나을까요?



리시버라는게 개인의 음색선호도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고들 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 예전 모델, 그것도 저렴한 보급형 같으면 온쿄 음색이 더 좋았습니다만, 그보다 최근의 데논...특히 중급기쪽으로 넘어가면(예를들어 2805) 2채널 하이파이 성능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p.s. 컴포넌트 비디오 스위칭 기능이요...즉 여러 기기들을 리시버 컴포넌트 비디오 단자에 연결해서 셀렉터 기능으로 쓰는...그거 쓰려면 꼭 리시버 power가 on 상태여야 하나요? 온쿄 601은 power 꺼놓아도(물론 플러그는 꼽혀있는 stand-by 상태) 신호가 TV쪽으로 out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