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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에요... 좀 힘이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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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은 아주 쉽게 하는 것을 TR은 같은 맛을 낼려면 엄청난 시행착오가 생기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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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비효율과 불편함의 대명사인 진공관오디오가 버티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tr로 진공관 저역을 봅아내려면 급수 많이 올라가야 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제가 지금쓰는 2와트 소출력의 저역 정도를 만들려면, 유니코아이정도는 당연하고 크릭5350se 정도도 안된다고 봅니다. 들어보고 비교해보시면 압니다.. 물론 스피커와 케이블 그리고 관메칭은 기본으로 되어있다는 조건에서요..

그렇군요....제가 방에서 듣다보니 여름엔 진공관이 쥐약이네요...덥고 예열도 시켜야되고...<br />
저도 진공관은 판테온이 처음인데...진공관세계로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여름만 어떻게 견딜 티알 인티없을까요

그러시다면, 진공관음색을 잘 표현해주고 구동력도 나름 좋게 들었던 오디오아날로그 푸치니 혹은 푸치니se 를 구하실수 있으시면 꼭 구해보세요~ 하지만 가지고 계신분들이 잘 안내놓습니다.

승호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진구님 스피커에서는 구동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민성프리미엄마치를 사용할때 제가 진공관으로는 오로라불칸, TR은 푸치니 둘다 좋았지만, ATC 를 구동하기에는.. 글쎄요.. ;;; 잘 모르겠습니다.

Conrad-Johnson CA200 이면 원하는 소리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테온은 팔지 마세요...저도 몇 번 내칠까 생각했지만 이 정도의 소리를 내려면, 몇 배의 가격이 들 것 같아서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대신 여름엔 오라 va-100-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동력만 좀 좋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사용할때... SAM V2 가 ATC 35 를 전혀 구동 못했었습니다... 아마 50 은 더 힘들지 싶은데요~~

지영님 그렇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에 들었을때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저도 판테온mk2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껏 사용한 앰프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앰프입니다. 진공관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씻어 주었습니다. 근데 요즘 시기는 쓰기가 좀 그렇죠..아들 공부하는 데 소리 줄이고 문 닫고 있으면 11개의 진공관에서 뿜는 열기가 조금은^^;; 덥습니다. 그래서 소출력으로 주문했습니다. 내일 도착하면 들어보고 모아 놓은 스피커 두 개중 하나는 내칠려고 합니다. ....

크렐500i좋다네요...<br />
avi인티도 괜찮은데 atc35까지는 괜찮은데<br />
atc50은 잘모르겠네요...<br />
리뷰에 팝이나 락은 괜찮은데<br />
바로크음악에서 음의 이탈이 좋지않다는 리뷰가<br />
있습니다..avi와 atc50에서 말이지요<br />
가장좋은대안은 크렐500i정도가 좋지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