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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l의 280b + isp-161 맞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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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가 극저음을 참 즐기는 편인데.. 방한가운데 있는 침대 메트리스가 공명할 <br />
정도로 참 흔들어(?)줍니다... 가격도 타제품의 추격을 불허할정도로 쌉니다.. ^^;;<br />
단 공간이 되셔야하고 볼륨좀 올릴수 있으셔야합니다...<br />
취향이 저처럼 극저음 좋아하셔야합니다.. ^^;;; 어렵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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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280 은 내구성이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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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의 상위급 앰프들은 꽤 괜찮을 소리 내줍니다..<br />
욕심을 부리자면 어차피 끝이 없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타협하면..<br />
ax 와 ai 의 7000번 대, 9000번 대 괜찮고요..<br />
5000 부터 밑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마이너사들의 앰프류들이 국산이라는 선입견만 제외 한다면<br />
가격을 상회하는 실력기들이 수도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br />
그렇다고 서민들의 입장에서 가격들이 녹록한 것은 아니지만....<br />
요즈음 제가 유심히 관찰하고있는 메이커는 현대사운드의 <br />
오퍼스프리와 300B 모노블럭의 소리가 궁금하더군요.

sis전자의 카덴자프리가 적당히 개조된것을 들어보니 정말 대단하더군요.<br />
물론 개조의 노하후가 생기기 전에는 생삽질을 해야되어 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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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즈음 국산진공관앰프 400만원에 구입했다가 150만원 받고 판적이 있지요<br />
그 뒤로는 국산앰프 사기가 싫더군요.<br />
그래서 외산앰프만 쓰다가<br />
제가 최근에 AI사운드의 파워 앰프를 들였는데 소리도 곱고 무대도 깊고 넓어지네요.<br />
그래서 에이프릴,소닉크래프트,사운드포럼 등등의 앰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올린것입니다.

sae a502, 테마a-1, 아남 ama6600 <br />
그마나 장터에서 자주 볼수 있는게 sae502인데, 워낙 출시년도가 오래 되어서... <br />
트랜스험없고, 상태좋은걸 구해야 합니다. (현제 사용중이지만, 구동력, 음질 모두 아주 만족합니다.)<br />
테마a-1 잠깐 사용해봤는데, 502보다 한층더 구동력 음질 업그레이 된 하이엔드 근접한 소리입니다.<br />
하지만, 장터에 잘 나오지도 않고, 간혹 파워 내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