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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리시버는 인기가 사그라 들지를 않는군요. 이런 매칭부분에 이야기를 하자면 교과서적인 매칭은 없는것이죠. 같은 2330이라도 소리가 모두 다르더군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세월의 흐름에 장사없듯이 노화된기종들도 많고 부품의 열화로 인하여 원래의 소리를 내주는 기종은 거의 없다고 생각듭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소리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나름대로의 농익은 소리도 참 좋습니다.<br />
동시대 출고된 JBL스피커들도 하나같이 같은 음색을 내주

구형 JBL이 잘맞습니다.. 구형 JBL 다른것 물려도 안되는데 마란츠 구형 물려주니 잘울더군요.

세월에는 장사가 없더군요 상태가 매우 좋은 2330이지만 소리에 약간 섞인 탁함?은 현대적인 하이파이와<br />
비교는 어렵습니다. 동시대 JBL을 더욱 눈여겨 보겠습니다. 어릴적의 추억이랄까요, 마란츠와 같은 빈티지 오디오는 그냥 보는 시각정보 하나로도 마음이 따뜻해요.

똑같은 2330이군요~^^민트급이라고 해서 업어와서~수리점에 맡겨서 거의 오버홀하다시피하였더니 소리가 좀 나아지더군요(20~30정도들여서)jbl l166에 매칭하였더니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2325에 jbl 166 물려서 사용했습니다.<br />
2325는 너무 커서 랙에 안들어가고, 리모콘도 안되고, 166은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br />
재생되는 소리만 놓고 보면, 현제까지 사용해본 수많은 조합중에서 단연 최고 매칭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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