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에서 리시버를 많이 바꿈질한-_- 회원입니다.
뭐 중저가 리시버이지만요.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TX-DS797을 팔려고 계속 물건을
내놓고 있죠.
근데 잘안나가더군요 이 물건이 분명 구린물건도 아니고
그런데 시즌을 잘못탄듯해요 ㅠ_ㅠ
뭐 그래서 계속 올리고 있는데 연락주시는 회원님들이
너무하셔서 그냥 넋두리해봅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33만원에 올렸는데 (비싸면 태클부탁
드려요, 전 35만원에 구입했구요 장터에서 얼마전에 )
연락은 많이 오셨는데 제가 물건이 잘안팔리니 떨이물건
취급하면서 25만원에 주시죠 ? 28만원에 주시죠 ? 성남에서
갈테니 5만원만 네고해주시죠? 이런 정말 턱도없는 네고
문자 너무 많이 옵니다. 여러분같으면 넘기시겠나요 ?
이분들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중고가 50만원 미만의 리시버에서는 5~8만원정도면 등급자체
가 바뀔수 있는 거래가격입니다. 아닌가요?
뭐 여튼 그래서 오늘도 방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무 심한
요구를 하시네요 했더니 잘 팔리지도 않는건데 그냥해달라고--;
하시더니 아니면 됐구요 하고 끊더군요 참나 --;
글구 야마하 리시버 v1200도 오늘 1300 구입하고 오늘올렸는데
제가 구입당시에 28만원에 1cm 기스와 하단 발판드라이버 조이는
부분 조금 부러진거 감안하고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서요. 약 28~30 왔다갔다하는 시세라서...그래서 분명 써
놓았구요. 센터에서 밑에 발판은 택배포함 4000원에 구입가능하니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한데 구입을 원하시면 구입하면되고 상판 1cm
기스에 만원 차감해서 265000원에 내놓았습니다.
비싼가격인가요 ?
근데 오는 문자들이 기스에 발판이 그러니깐 22만원에 넘기세요 --
23만원에 안될까요 ? 이런문자들 오더군요 흠 --;;
상판기스 1cm 맘에 걸린다면 그 판자체를 판갈이하는데
서비스센터에서 4만원든답니다. 정말 왜이러시는걸까요 ㅠㅠ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ㅠ_ㅠ
후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혹시 이거보고 리시버 구입하실분 계시면 만원디씨해드릴께요
AV게시판보고 -_- 연락주셨다고 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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