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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닙니다만..제가 사용해봤던 R시리즈의 느낌은 절대 악평할 스피커가 아니었습니다<br />
스피커가 개성이 강한만큼 그장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 세팅과 공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무례를 무릎쓰고라도 사용하시는 기기에 대해서 좀 섭섭한 면이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만<br />
음악적 감흥이 뛰어난 스피커가 맞다고 느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br />
결론만 말씀드리면 레가를 내놓는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절대 무례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개념없이 세팅을 시작해서 후회가 참 많네요. 말씀 대로라면 스피커를 잘 살려줄 것들을 구입해얄텐데, 이제부터 많은 스터디가 필요하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리고, 개인적 생각이시라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가 r3 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레가 r1 사용 중입니다.<br />
참 이쁜 소리 내어 줍니다. 피아노 소리고 그렇고, 소편성 도 좋고, 보컬도 아주 이쁘게 내어 줍니다.<br />
스피커 케이블이나, 인터케이블을 막선 사용 중이시라면 장터에서 좀 저렴한 케이블로 변화를 주는 것도 &#44318;찮을 것 같습니다.<br />
온쿄 엔트리급 CDP 에 2a3 싱글 + R1 구성으로 듣고 있는데 소리 아주 훌륭합니다. 이쁜 소리로만 따진다

레가 RS3 사용자입니다. 10년동안 하이엔드 문턱까지 갔다가 서브로 듣던 레가 r1의 황홀한 소리에 빠진 나머지 rs3로 왔습니다. <br />
최초 다른 기기를 모두 정리하고 r1으로 올때는 소리에 탐닉하지 말고 인티, 스피커, CDP로 단순하게 가고자 하는 의도와 그 당시 부터 주로 듣게 되던 소편성 곡들이 원인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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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 액시옴 인티에 r1을 물려서 늦은 밤 까지 그 이쁜 소리에 감탄을 하면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