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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수도 있고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때그때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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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 회로라는 것은 음성신호를 조작해서 정상신호와 위상을 반대로 바꾼 신호로 둘로 만들어서 각각을 증폭해서 나중에 합치는 것을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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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는 이런 조작이 없고요... 하지만 언발란스도 대부분 전력증폭단계에 들어가면 역시 발란스처럼 하나의 신호를 두개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조작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순

풀발란스가 아닌 발란스단자 입/출력은 무늬만 발란스입니다. 정확히는 그냥 변환젠더 꽂아놓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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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단자가 이론적으로/실용적으로 필요한 곳은 PRO용 장비에서 입니다. 보통 프로용 장비들은 장비 연결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필요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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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가정용 hifi 에서 발란스단자에 대해서는 설왕설래 여러의견이 많습니다. (저는 필요 없다는 쪽 입니다.) <br />

대부분 풀밸런스는 그리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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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BAT등의 업체를 보면요. <br />
풀밸런스위주의 설계에 언밸런스는 아주 폼으로 달아놓고 소리만 나게 한 기기들이 있습니다. <br />
MBL사의 소스기기도 그렇더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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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기를 사용하여 제작자가 의도한 소리를 들으시려면 풀밸런스로 신호를 전송해야 할경우도 있습니다.

위상이 반대로 나가기 때문에 먼 곳 까지 노이즈를 많이 타지 않고 신호 전달이 가능합니다.

요즘 화승님이 자주 보이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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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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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화승님이야... 순 A급을 선호하시겠지요????.

위상이 반대? 첨들어보는 소리인데요 설명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위분들의 의견은 언발란스가 좋다는 이야기 인데 맞나요?<br />
여기서 제가 문의한 풀발란스란...무늬가 아닌..진정한 제작자의 의도로 설계된 발란스를 이야기 합니다.

파형 하나만 해서 멀~~~~~ 리 보내면 신호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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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형을 하나 보내고 동시에 위상이 반대로인 쌍둥이 파형을 같이 보내 받는쪽에서 둘이 같은지 다른지 보고 다르면 보정해서 받으면 멀~~~~리서도 왜곡없이 전달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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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런 애기로 간단히 알고 있습니다. ^^ <br />
(비 전공자라서 정확치 않을 수 있습니다.)

언발란스가 좋다는 애기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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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가 가정Hifi 에서 굳이 필요없다. <br />
가격 상승요건을 감안하면 언발란스가 가성비가 더 낫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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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의미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어느것이 좋다고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먼거리 전송엔 발란스가 노이즈에 강해서 사용하는것이구요. 언발란스는 상대적으로 전송길이가 길어지면 노이즈 유입이되기때문에 피해야하구요.<br />
발란스 입.출력은 별도 설계가 필요하므로 회로가 추가되므로 단가가 올라갑니다. 우열은 없습니다.

참 고민되는것이 소스기기와 프리는 풀발런스인데 파워앰프가 풀발런스가 아닐때 <br />
또는 프리파워는 풀발런스인데 소스기기는 풀발런스가 아닐때 이럴때 고민이 됩니다....<br />
전체시스템이 풀발런스가 아니면 의미 없다고 하는분도 있고..<br />

발란스단의 원리를 이해하시면 풀발란스던 언발란스던 고민하실건 없습니다. 답은 위에 다 나와 있거든요. 김태환님이 설명을 잘하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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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따라 언발스와 발라스단이 같이 장착되어있는 기종에서는 두 출력이 게인만이 다른게 아니라 음색도 다릅니다. 때문에 두가지 음색을 즐길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경우 풀발란스 설계일 경우에 한합니다.

원장님, 그간 헬기 날리며 외도 하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br />
안녕하시죠?

저는 출력이 작아도 순A급 체질인가 봅니다 ㅎㅎ<br />